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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4가지 동시에~저장식 모듬 짱아찌와 소스만드는법
저장식 모듬 장아찌와 소스 만드는 법
봄이 되면 장아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오늘은
우선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이나 오리고기 등등 같이 먹으면 무슨 고기든지 잘 어울리지요.
말이 저장식이지 바로 먹을 수도 있어요. 지금부터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둠 장아찌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작년 봄, 가을에 해놓은 장아찌 아직도 먹고 있는데
고기랑 곁들여 먹어도 좋고 입맛 없을 때 척척 걸쳐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위에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놓은 거예요.
소스 만드는 법은요, 아무 컵이나 대접, 밥공기 다 상관없어요.
일단 적당한 것으로 일단 정하고 진간장, 설탕, 매실, 청주나 소주,
식초, 물을 섞어주면 돼요. 설탕이 녹도록 저어주세요.
끓이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청주나 소주 넣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소스는 완성이에요.
우선 방풍 2봉지 준비했어요. 양은 상관없어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소금을 넣고~
제가 잘하는 거 있지요. 커피포트 물 끓이기요.
커피포트에 끓인 물을 부어줬어요.
색감이 좋죠. 소금 넣어서 그래요.
커피포트로 방풍나물 살짝만 데치기~
소쿠리에 받쳐서 차거운 물에 씻을 거예요.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제거하고 유리병이나 저장통에 넣어주세요.
너무 적어서 지나던 길에 아주머니가 팔고 계서서 또 샀어요.
아주 실해 보이지요. 또 담을 거예요. 장아찌 사진 없어요..!!
준비해 놓은 소스 부어주면 방풍 장아찌 완성되었어요.
아주 간단하고 쉽죠?
오이 2개, 양파 3개, 파프리카 2개 준비했어요.
오이 파프리카 장아찌 만들기
오이를 반으로 잘라주고 이런 모양으로 썰었어요.
양파 고추장아찌 만들기
양파는 반으로 자르고 이렇게 썰어주었어요.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주었어요.
파프리카도 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잘라주었어요.
오이와 파프리카를 유리병이나 저장통에 넣어주세요.
준비해 놓은 소스 부어주면 오이 파프리카 장아찌 완성되었어요.
아주 간단하고 쉽죠?
양파 고추도 유리병이나 저장통에 넣어주세요.
준비해 놓은 소스 부어주면 양파 고추 장아찌 완성되었어요.
아주 간단하고 쉽죠?
느타리 새송이버섯 장아찌 담을 거예요.
느타리 새송이버섯도 이렇게 잘라 놓았어요.
유리병이나 저장통에 넣어주세요.
준비해 놓은 소스 부어주면 양파 고추 장아찌 완성되었어요.
아주 간단하고 쉽죠?
방풍, 오이 파프리카, 양파 고추,
느타리 새송이를 이렇게 저장통에 담아 주고 소스를 가득 부어주었어요.
혹시 소스가 남았다면 따로 두셨다가 사용하시면 돼요. 그리고 빨리 드실 거면
식초 조금 더 넣어도 돼요. 또 한 가지는 저장하지 않고 바로 드실 거라면
스푼이나 소주컵 정도로 이용해서 소스 만드시는데요. 이건 피클 수준이죠.
바로 먹을 소스 만들기는 모두 1:1로 해서 바로 만들어 드시면 돼요.
아래 완성된 장아찌예요.
양에 관계없이 만들어 놓으셨다가 사용하시면 돼요.
요즘 나오는 봄나물이나, 우엉도 만들어 놓았다가 김밥에 넣어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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