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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향긋한 달래향을 더한 달래두부조림
§ 오늘의 반찬은 달래두부조림 §
달래두부조림~~ 봄 내음이 물씬 풍긴 향긋한 달래두부조림~
부들부들 부드럽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달래와의 조화라~!!!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달래는 아시다시피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고 하지요.
두부는 찌개나 국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오늘은 달래두부조림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
그럼 달래 두부조림 시작할게요.
달래 준비했는데 저장해 놓은것으로 했어요. 하지만 양념은 정상적인 레시피 로 작성한것입니다.
달래 30g을 가위로 잘게 잘라주세요.
이 달래는 미리 저장용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양념장을 만들 거예요.
달래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조금 넉넉히 사서 먹고 싶을 때마다 먹으려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저장용 달래장은 다음 기회에 ~~)
진간장 1+1/2 스푼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고춧가루, 물엿, 매실, 설탕, 통깨, 참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갖은 양념을 넣어 더욱더 감칠맛 나는 양념장~~
두부 한모를 잘라 놓고요. 팬에 두부를 구울 거예요.
식용유와 들기름 한 스푼 두르고 일단 달궈주세요.
팬이 달궈졌으면 두부부터 구워야지요.
두부를 차례차례 팬에 올려주세요.
팬에 두부가 한가득이네요, 두부야 맛있게 익어라 ~
두부를 뒤집어주세요. 아~구 맛있게 노릇노릇 익었지요.
묵은지에 쌓아 먹어도 되겠네요.
어느 정도 노릇노릇해지면 이렇게 달래를 두부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지글지글 조려주세요. 조리면서 국물을 숟가락으로 끼얹어주세요.
이제 불을 줄이시고 약 3~5분 정도 뚜껑을 닫아주세요.
3분~5분이 지나면 뚜껑을 열고 조려주시면서 국물이 두부에 골고루 베여있나
확인하고 불을 꺼주시면 돼요. 달래두부조림이 완성되었어요.
부들부들 달래 향이 그윽한 달래두부조림이~~맛나요.
달래는 봄철에 제일 많이 나오잖아요. 저장해 놓았다가 드시는 방법이있어요. 그중에 하나는 된장찌개에 항상 넣어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찌개에 넣어 먹을 만큼씩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찌개에 넣어야 해요. 꺼내 놓았다가 넣으면 질겨져서 맛이 없어요. 냉이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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