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주신 다음에 꺼내어서 찬물로 헹궈줍니다.
브로콜리, 피망, 햄은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tip.
양은 한주먹이라고 적었는데, 썰기전에 크기가 주먹크기 정도씩이예요.
넉넉한 크기의 그릇에 썰어놓은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그리고 치즈가루,부침가루,계란,마늘가루를 넣어줍니다.
입맛 혹은 햄의 짜기에 따라서 소금,후추도 살짝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같이 잘 섞어줍니다.
사진처럼 걸쭉한 느낌으로 반죽이 나오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주시고, 팬이 달아오르면 밥수저로 한수저씩 퍼서 동그랑땡이나 전 부치듯이 부쳐주세요.
불의 세기는 약~중불로 해서 구워줍니다.
tip.
전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불은 더 약불로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속은 익지 않고 겉만 익을수가 있어요.
전 같은거 부치실때는 바다에 닿은 부분의 가장자리가 노릿노릿해지는게 보이면 그때 뒤집어주시면 됩니다.
1.어떤 야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질감과 맛의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만, 집에 있는 다른 야채들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2.에멘탈과 체다 치즈가 믹스된 가루를 사용했지만, 그게 없으면 에멘탈이나 체다 중에 한가지만 넣으셔도 돼요.
3. 햄 대신에 소세지를 썰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4. 소금과 후추는 취향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햄의 짠맛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5. 계란의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제가 사용한거는 살짝 작은편이였어요.)
계란은 하나 넣고, 다 섞어보신 후에 모자라면 하나 더 넣어주세요.
반죽이 너무 질면 부침가루를 조금 더 넣어줍니다.
6. 치즈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따뜻할때 드셔야 더 맛있어요. 식으면 치즈가 안에서 좀 굳기 때문에 여전히 맛은 고소해도 따뜻할때가 더 맛있땁니다.
7. 취향에 따라 초간장, 양념간장, 케찹,마요네즈.. 등을 찍어 드셔도 맛있어요.
8. 부침가루가 없을시 밀가루로 대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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