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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다가오는 명절 식혜가루로 간편하게 식혜만들어드세요:)

식혜가 먹고 싶은데... 명절까지 기다리다 지칠까봐... 간편하게 먹기 위해 식혜가루로 식혜를 만들어 먹었어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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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엿기름을 짜지 않기 위해서 티백 식혜가루를 구매 합니다.
티백은 물끓이는 옥수수차 티백처럼 생겼어요
1회분으로 이렇게 5개 한 통에 들어 있습니다.
밥을 준비 해주세요.
저는 밥알을 좋아하지 않아 2공기가 조금 안되게 넣어 줬어요.
다들 밥알 동동 식혜를 좋아하시지만 저는 밥알 없는 단 식혜를 좋아해요:)
다음 준비물은 물 2리터입니다
계량에 힘쓰지 마시고 그냥 생수 1병을 따서 부어 주세요
밥솥에 밥, 물, 엿기름 가루인 식혜가루를 넣어 주세요.
보온으로 8~9시간 정도 둡니다.
여기서 팁은 빠른 발효를 위해 (설탕 반수저를 넣으시면 밥알이 더 빨리 발효가 됩니다.)
보온으로 열심히 식혜가 발효 되는데요.
저는 발효를 빨리 하고픈 마음에 4간쯤에 설탕 10G을 넣었어요.
4시간 정도 지나면 티백에 엿기름이 석고팩 물에 씻는 느낌 정도의 색이 됩니다.
6시간쯤 되니 점점 식혜가루가 우러나고 있어요.
8~9시간 정도 지나면 밥알이 1~2개 떠오르는데요.
엄지와 검지로 밥알 하나를 잡아서 눌렀을때 때처럼? 밥알이 뭉크러지면 발효는 끝입니다
솥에 밥솥채 발효된 식혜를 부어줍니다.
1~2분 정도 식혜를 푹 끓여 줍니다.
식혜가 끓기 시작하면 티백5포를 건져냅니다.
한번 팔팔 끓인 후에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저는 단걸 너무 좋아해서 설탕을 종이컵의 2/3정도 넣었는데요.
조금씩 넣어 가면서 입맛에 맞게 하심 됩니다.
뜨거울때 보다 식었을때 더 단맛이 나니 단걸 좋아하시지 않으시면 밥숟가락 2~3숟가락을 추천합니다.
팁-주의사항
식은 후에 드셔보시고 달지 않으시면 설탕을 더 넣고 끓인 후에 드시면 됩니다.
계피나 생강을 넣고 만들어 드셔도 건강에 좋습니다:)

등록일 : 2016-02-01 수정일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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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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