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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함박스테이크와 어묵탕.

응답하라1988 라미란표 한식과 같은 함박스테이크의 가니쉬!!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햄버거패티와 어묵으로 만드는 함박스테이크와 어묵탕을 만들어보았어요.
2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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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파를 볶아주고요.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고 같이 볶아 준다.
여기에 특이하게 그냥 익힌 콩나물을 함께 넣어 주고 볶아 주었다. 그냥 함박이지만 한식느낌이 나게 시리
간은 소금간이나 두반장 아니면 간장으로 해주면 되는 것이고 여기에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준다.
함박스테이크에 올려진 양파를 갈색빛이 날때까지 볶아 준다.
간은 후추와 소금으로 해주고
완전히 양파가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야 하므로 시간이 은근히 꽤 걸린다.
그 사이에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가루와 새우가루, 그리고 홍합가루를 넣고 청양고추도 좀 넣어주고 육수를 만들어 주고는
지난번에 만들어 두고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수제어묵을 꺼내어서는 슥삭슥삭 동그랑땡처럼 썰어 준다. 약간만 해동을 시키면 썰기가 좋다.
잘 끓여진 육수에 역시나 냉동실의 재산인 홍합을 좀 넣고 썰어 놓은 수제어묵도 넣어서 팔팔 끓여주면 완전 초간단 어묵탕이 완성이다.!!!!
먼저 팬에 타지 않는 호일을 깔고 달군 후에 만들어 놓은 햄버거패티를 올려서 익혀 준다.
앞뒤로 골로구 잘 익혀 주고 돼지고기가 들어갔으니 완전히 익혀주어야 한다.
햄버거패티도 모두 익혀졌으니 이제 플래이팅을 하자!!! 완성 접시에 함박스테이크를 올리고 거기에 볶아서 갈색이 된 양파를 올린다.
가니쉬로 만들어 놓은 콩나물채소볶음도 올려 놓고
개인접시에 이렇게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거기에 식전빵으로 도쿄팡야에서 구입한 빵도 좀 올려 놓고
개인접시에 플래이팅 시작!!!!!!!! 토마토도 올려 놓고 가니쉬인 콩나물채소볶음도 올려 놓고 함박스테이크엔 볶은양파를 위에 올려 놓고
역시 한국인에게는 당근 김치가 필요하지. 묵은지볶음도 밥상에 올려 놓아야줘
함박스테이크 소스로는 카레를 선택했다. 따로 카레를 만들지 않고 오뚜기 3분카레를 이용해서 소스로 활용.
수제어묵탕도 놓아 주고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맑은 탕이지만 칼칼하니 입맛을 돋구워 준다.

등록일 : 2015-12-30 수정일 :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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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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