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껍질을 벗길 때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벗기면 아주 잘 벗겨진답니다~!~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팔팔 끓는 물에 천일염 1/2 큰 술을 넣고 청경채를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주었어요~!~
청경채를 헹굴 때는 속에까지 벌려서 흐르는 물에 헹구어줍니다~
속에 흙이 박혀 있을 때도 있거든요!~
청양고추도 썰어서 준비하고 당근은 채 썰어 놓았어요~!~
청경채는 반으로 잘라 놓았지요~~
깻잎도 채 썰어 준비했어요~!~
삼겹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모든 양념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기름을 약간 둘러준 다음 양파를 볶아서 노르스름하게 될 때 삼겹살을 넣고 볶아줍니다~!~
삼겹살이 거의 다 익었을 때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오징어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기에 센 불에서 얼른 볶아야 되지요~!~
당근까지 넣어서 볶아주었어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휘리릭 볶았어요~!~
불을 꺼준다음 남은 잔열로 깻잎과 쪽파를 넣고 섞어준 다음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접시에 청경채를 돌려 담아준 다음 볶아놓은 오징어와 삼겹살을 담아주었어요~!~
칼칼하고 매콤하게 볶은 오삼불고기입니다~!~
청경채와 오삼불고기를 같이 먹어야 아삭하고 쫄깃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아삭아삭한 청경채가 상큼하고 맛있네요~~
매콤한 오징어와 삼겹살이 씹히는 맛도 너무 좋아서 한없이 먹었지요~!~
마지막 조금 남았을 때 밥 한 공기 넣어서 볶았어요~!~
뭐니 뭐니 해도 마지막에 볶아 먹는 볶음밥의 매력을 안 볼 순 없잖아요~!~
볶음밥에 김가루 올리고 참기름 한 방울 넣어서 ㅎㅎ
아주 맛난 볶음밥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여러 이웃님들 황금 같은 불금에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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