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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포비
사과콩포트와 까망베르치즈 브루스케타
요즘 사과가 제철입니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풍년이면 의사가 울고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하루에 사과 한 개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사과의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암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사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사과요리로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집에 사과가 너무~ 많다거나.. 맛없는 사과가 있다면 만들어 보세요. 일명 사과콩포트입니다. 콩포트~ 하니까.. 엄청 대단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냥 과일에 설탕시럽, 포도주 등을 넣고 서서히 조린 것을 이야기합니다. 한마디로.. 사과조림인 셈이지요.^^
꿀, 설탕, 건 크랜베리, 레드와인, 레몬즙이 필요합니다. 건크랜베리는 포도주에 살짝 담가 부드럽게 해 두었는데 사과를 졸일 때 보니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 주었습니다.
끓으면서 사과에서 물이 많이 나와 한참 졸여야 합니다.
이렇게 물이 없을 정도로 자작 자작해질 때까지 졸였습니다. 사과 콩포트는 차갑게 식힌 후 이용했습니다.
까망베르치즈는 먹기 전에 1시간 전에 실온에 두어 부드러운 상태에서 이용해야 가장 맛있습니다. 요런 흰곰팡이 치즈류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드시면 맛이 없습니다.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해서 먹던가 ...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따뜻하게 녹인 후 드시면 훨씬 더 맛있습니다.
사과콩포트와 바게트빵, 까망베르치즈를 준비해 주세요. 까망베르치즈는 잘게 잘라 주었습니다. 바게트빵 위에 사과콩포트를 올린 후 슬라이스 까망베르치즈를 올려 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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