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대파는 다져줍니다. 다진 소고기에 양파,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치대주세요.
미림, 설탕, 참기름, 후추, 통깨를 넣고 끈기가 생길 때 까지 치대줍니다
후라이팬은 미리 뜨겁게 예열을 하고 치댄 반죽을 적당한 모양으로 빚어 구워줍니다.
후라이팬에서 완전히 익히면 질겨질 수 있어요.
앞뒤로 반정도 익힌 후 남은 잔열로 끝까지 익혀줍니다.
앞뒤로 반정도 익었을 때 저는 양념장을 앞뒤로 골고루 발라서 익혀줬어요.
처음부터 양념장을 바르면 다 타버릴것 같아서요~
다 구워진 떡갈비에 실고추를 얹고 다진 잣을 솔솔 뿌리면 수제 떡갈비 완성!!
크기는 많이 줄었지만 두툼한 두께는 맘에 쏙 드는 떡갈비랍니다.
떡갈비는 구우면 많이 줄어들어요. 반죽의 크기를 넉넉하게 만드시고 구울 때 후라이팬등은 먼저 예열해 둔 다음 반죽을 올려 익혀야 한답니다. 익힐 때 떡갈비를 불에서 완전히 익히면 질겨져요. 떡갈비를 앞뒤로 반정도만 익힌 후 불을 끄고 잔열로 다 익혀주면 부드러운 떡갈비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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