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엄마가 직접 만든 건강한 육포는 요렇게 포장을 해서 이번 추석명절때 선물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육포는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지만 어른들에겐 술안주로도 딱이지요?
ㅎㅎㅎ
▶ 고기를 구매하실때 육포용이라고 말씀하시면 판매점에서 알아서 썰어줘요.
▶ 저는 한번씩 요렇게 청양고추를 넣어 살짝 칼칼한 육포를 만드는데, 요건 패쓰하셔도 되요.
▶ 시간과 온도는 각 가정에 있는 식품건조기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 식품건조기가 없으시다면 채반에 결대로 올려 건조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선풍기 양쪽에 두고 건조해주심 되요. 중간중간 뒤집어주셔야하구요.
잘 건조된 홈메이드 육포는 한지를 깔고 건조한 육포를 손질해 하나하나 올려준뒤 윗면에 무거운 것으로 꾹 눌러 모양을 잡아준뒤 기름종이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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