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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에 보양식 육개장
복음식 육개장
손이 좀 가지만
한솥 가득 끓여놓으면 뿌듯한 육개장~
예전엔 소고기기름으로 고추기름 내서 넣었던 기억이~
요즘엔 참기름으로 쉽게 고추기름내서
건강하게 만들었답니다.
육개장
더위에 지친몸을 보하기위해
고기에 파,고추가루가 들어간 보양식~
육개장
복날보양식~ 육개장
땀벌뻘흘리며 먹는~ 육개장
육개장만드는법
소고기양지머리 600g ,
숙주나물(콩나물)300g , 고사리150g, 토란줄기 150g
대파150g~, 양파1개
고추기름 - 맛국간장2, 고추가루3, 참기름1
양념 - 국간장2, 통깨1, 참기름1, 고추가루2, 후추
... 다진마늘1, 생강가루조금,소금
양지머리는 덩어리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한 30분 정도~
쿠커에 물을 넉넉히 넣고 고기가 무르게 푹 끓인다
고기는 건지고
육수는 냉장보관한다
냉장보관한 육수의 굳기름은 잘 걷어내요~
고기는 식혀서 가늘게 찢어 놓는다
찢으며 천일염에 콕 찍어 먹으면
어찌나 맛난지요~ㅎ
역시~ 소고기는 한우랍니다.ㅋ
양념 반을 넣고 조물조물해놓는다
대파는 6CM정도 길이로 잘라 반자른다
끓는 물에 데쳐서 미끈함도 없애요~
삶은 고사리, 토란줄기는
파데친물에다시한번 데쳐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고사리는 직접 삶았구요~
토란줄기는 삶은 거 구입했어요~
양념반으로 조물조물~
한꺼번에 준비되면
고기, 고사리,토란줄기
한번에 양념하면 됩니다.
숙주는 씻고~
양파는 굵게 채썰어 준비~
고기,고사리,토란줄기, 양념해놓고
고추기름 만들어놓으면 준비완료~
준비과정이 손이 많이 간다지요~
맛나게 먹겠다는 일념으로 만듭니다.
재료준비만 되면
끓이는 건 아주 쉽답니다.
기름 걷어낸 양지육수 끓으면고추기름을 넣고
양념한 고기,고사리,토란줄기넣고
숙주,양파넣고 끓으면
데친파, 마늘,생강가루를 넣고
식성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
건지듬뿍
큰 그릇에 가득담아요~
당면 삶아서 같이 내도 좋아요~
국물 한수저 떠 먹어보면
역시 한우라 감칠맛이 좋다지요~
왜 보양식이라하는지 알게 된다는~ㅋ
고추가루가 매운걸로 하는게 더 맛나다는~
아주 매운걸 원하면 청양고추 조금 다져 넣어도 굿~
땀뻘뻘~
뜨거워서~ 매워서~
그래도 맛나~
고기 건져 먹고~
숙주,토란줄기,고사리 ,대파,양파
뭘 먹어도 맛나다는~ㅎ
건지 너무 많이 건져먹어
남은 국물에
파를 더 넣게 된다는~ㅋ
그냥 먹는 것보단~
밥 한공기 다 넣고 말아야죠~ㅎ
김치하나만 있으면
요건 매우니 백김치가 더 잘어울리구요~
겉절이도 깍두기도굿~
진정한 여름보양식~ 육개장
강추합니다.
너무나도 더운 여름 보양식 먹고
잘 견뎌내자구요~
말복에 건강보양식으로 육개장 끓여보세요~
등록일 : 2015-08-24 수정일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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