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물과 육수를 섞어 소금, 설탕, 식초로 간을 맞춘다. 소금, 설탕, 식초는 김치의 익은 정도, 간에 따라 달라지니 취향에 맞게 맛보면서 조절, 간이 좀 쎄다 싶어야 면이 들어가도 간이 맞는다. 김칫국물과 육수의 비율은 1:2로 했으나 1:1, 1:3까지도 괜찮다. 이렇게 육수를 미리 만들어 김냉에 보관,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냉면을 끓는 물에 식초 약간넣어 삶는다.
삶아진 냉면을 재빨리 찬물에 헹궈(얼음물이면 더 좋음!) 물기뺀 후 사리지어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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