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기름 적당히 떼어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채소들도 크키에 맞춰 썰어둔다 *고기를 하루 전날 이렇게 마리네이드 해두면 더 좋다
양배추도 크기에 맞춰 썬 다음 물에 여러번 헹군 후 10분이상 물에 담궈둔다
*양배추는 꼭 물에 담궜다 물기를 뺀 후 조리한다
고기에 올리브오일과 스테이크시즈닝을 뿌려 버물버물해 둔다 *스테이크시즈닝이 없으면 소금+후추+아무 허브가루(이도저도 없으면 허브가루는 패스)를 넣어도 된다
중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가볍게 두른 후 양파 먼저 볶다가 양배추를 제외한 다른 채소들을 넣어 볶아준다 *고기를 먼저 볶느냐 채소를 먼저 볶느냐!그것이 문제로다?!? 살짝만 익혀먹어도 좋은 스테이크용 등심이여서 채소 먼저 익히고 고기를 나중에 볶기로 한다
준비한 양배추의 절반만 넣고 더 볶아준다 *양배추는 금새 숨이 죽으므로 늦게 넣어준다
불을 센 불로 올리고 고기를 넣어 채소볶음과 함께 재빠르게 볶는다
고기 겉면이 익으면 케첩 등 취향에 맞는 각종 소스를 넣어 볶는다 *제대로 만들자면 한이 없는 소스지만 또 간단히 만들려면 또 한없이 간단해 지는게 소스다 케첩을 중심으로 각종 시판소스를 함께 넣어 조리하면 쉽고 간편하고 맛도 좋다 특별한 소스가 없을 때는 케첩+양조간장+올리고당+물(채수나 육수 또는 요리술) 등 을 졸여서 넣어주어도 괜찮다
불을 끄고 양배추 남은 것과 깻잎을 넣어 볶은 후 그릇에 담아낸다 *오메가3와 6의 균형을 위해 고기를 조리할 때 깻잎이나 들깨를 함께 넣어주면 좋다
밥과 더불어 한 접시에 담아내어 덮밥으로 먹으니 곧 한그릇요리...등십찹스테이크덮밥 완성~
등심찹스테이크(덮밥)는 채소 먼저 볶고 고기를 나중에 볶는 것이 tip!
스테이크시즈닝이 없으면 소금,후추,허브가루 아무거나 사용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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