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즙, 설탕, 양조간장, 후춧가루를 섞어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쇠고기 산적감은 떡볶이의 길이보다 2센티 정도 길게 잘라 양념장에 1시간 이상 재워 줍니다.
떡볶이 떡은 끓는 물에 말랑해질 때까지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줍니다.
데친 떡은 참기름, 간장, 식용유, 설탕을 섞은 유장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꼬치에 떡과 쇠고기를 번갈아 가며 꼬치에 꿰어 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산적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잣가루를 만들어 상에 내기전에 산적에 뿌려 줍니다.
떡산적을 할 때는 고기가 구워지면서 수축되는 걸 대비해서 떡의 길이보다 길게 잘라줘야 보기에 좋습니다.
버섯, 대파 등을 끼워도 맛은 있는데 굽고 나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떡은 방앗간에서 뽑은 쌀떡볶이로 하시는 게 모양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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