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소금 물에 따서 배추 담갔다가 배추 켜켜이 소금 뿌려 배추를 절이는데 소금 뿌린 배추는 겉이 밑으로 가게 쌓아 절여요.
그리고 서너 시간에 한번 12시가 넘으면 새벽녘에 한번 정도 뒤집어 고루 절여지게 해야 해요.
김장김치 속을 넣기 전 두어 시간 전에 깨끗한 물에 두세 번 씻어 물기를 빼줘야 해요.
밤에 미리 황태 육수도 진하게 끓여 식혀 주고, 찹쌀밥도 미리 끓여 식혀두고 자야겠죠. 황태 육수를 사용하면 별도의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답니다.
무는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 찹쌀풀도 쑤어서 준비합니다.
배추는 잘 씻어서 물기 빠질 동안 대파, 쪽파, 갓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뺍니다.
야채는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 한 곳에 모아두고
황태 육수를 만들어서 찹쌀밥&폴과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먼저 섞고 액젓, 갈치속젓 순서로 섞어주고 무채를 넣고 고루 버무린 뒤 야채를 넣고 비벼비벼! 이 단계에서 간을 보아 굵은소금과 설탕을 조금 넣어 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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