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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의 평범한 반찬,,,,
하지만 가족이 함께 먹어서 행복한 저녁 반찬,,, 가지볶음!!!
울집은 담백하면서 삼삼한 가지무침을 제일 좋아한다,,,하지만 항상 1개씩 남아,,, 그럴땐 볶음으로,,,
재료 : 가지 1개, 양파 1개, 풋고추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1수저, 오일, 맛술 2수저, 국간장 1수저, 소금 약간,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적양파가 있어 양파 1개 분량을 반반씩으로 준비했다
가지, 양파, 풋고추, 대파는 적당한 두께로 얇팍하게 썰어준다
팬에 오일을 적게 두르고 약불에서 다진 마늘을 잠시 볶아 향을 내준다
가지, 양파, 풋고추를 넣고 중약불에서 달달 볶다가,,,(처음에는 수분이 없어 바닥에 눌러붙거나 탈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맛술 2수저를 넣고 재빨리 볶고
국간장 1수저를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입맛에 맞춘다
이렇게 볶으면 물이 나와 재료들이 나른하게 익는다
마지막에 센불에서 대파를 넣고,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을 넣어 마무리~~~한다
채소는 너무 오래 볶으면 죽이되고 식감도 좋지않다
한끼분량만 만들어 맛나게 담아서 홀라당 먹을때가 제일 맛나다
가지를 이용해 무침도 만들고, 볶음도 만들고,,,,
두가지 모두 바쁜 저녁시간에 후다닥 만들어 먹기에 좋은 반찬이다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가지무침보다는 가지볶음이 더 맛난 행복한 저녁이였다
등록일 : 2014-09-30 수정일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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