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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간은 매실장아찌 담을 시기입니다.
저는 며칠전 매실25kg로 장아찌를 이미 담았는데요.
올해는 매실장아찌에 소금을 약간 넣고 하는 방법으로 담아봅니다.
매실장아찌 담그는 방법은 설탕만 넣고 하는 방법과 그리고 소금을
약간 넣고 담는 방법이 있겠으니 원하는 스타일로 담으면 되겠습니다.
소금을 넣는다고는 하지만 미미한 정도이니 크게 신경쓰실일은 아닙니다.
설탕만으로 하고 싶은 분들은 과육의 무게와동량의 설탕을 넣어주시면 되세요.
매실장아찌, 매실장아찌 맛있게 담그는 방법
소금을 사용한 매실장아찌, 소금매실장아찌
매실 25kg, 백설탕 20kg ,
소금 4큰술 (과육 10kg에 2큰술 )
그럼 지금부터 매실장아찌 담그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립니다.
고고싱~~~~
매실은 두어번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둡니다.
이렇게 물이 빠지도록 잠시 받쳐 두면 금방 물기가 가시더군요.
알이 이정도로 굵습니다. 올해는 대체적으로 알이 작다고 하는데
장아찌 담기에 매실알이 굵어서 저는 적당하더군요.
이쑤시개로 꼭지 제거하고 ~~
거실에 퍼질러 앉아 무려 5시간을 씨제거 작업을 했답니다.
도합 25kg 이니 상상이 가세요?????
야무진 무쇠칼로 5~6조각씩 모양 살려서 죄다 씨를 발라내었습니다.
요렇게 씨와 과육을 분리를 하여 소금을 살짝 뿌려 2시간 놔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 생긴것은 따라내어 버리고
과육 분리한 매실 무게와 동량의 설탕을 켜켜이 넣어가며
항아리와 유리항아리 2개에 나눠 담았습니다
소금은 올해 처음 사용해봅니다.
과육 10kg에 2큰술 편편하게 깎아서 사용했어요.
넣은듯 안넣은듯 하게요.~~
25kg의 매실에 씨의 무게가 5kg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설탕은 20kg 준비를 했어요..
매실씨는 남은 과육 제거하여 햇살에 바짝 말렸다가 배겟속에 넣어도 되고
싱크대 앞쪽에 발지앞판으로 만들어 사용하여도 좋아요~~
요렇게 큰 유리항아리에 반은 담아 넣고
이렇게 유리항아리와 옹기항아리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킵니다.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뒤적여 주세요.
대략 일주일 정도 되면 매실에서 즙이 흥건히 나옵니다.
그대로 두면 과육이 둥둥 떠서 제대로 절여지지가 않게 되겠지요?
<매실장아찌과육과 매실즙 분리하기 >
15일 정도 후에 이렇게 작은 통으로 옮겨 담든가
아니면 과육을 하나에 합해줍니다.....
과육이 잠기게 매실즙을 용기에 잘박하게 남겨주세요
< 매실장아찌보관법>
장아찌가 완성된 다음에도 햇살 없는 실온에 보관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그러니 반드시 건더기는 장아찌 국물에
잠겨 있어야 합니다. 즙은 따로 보관하여
숙성시켜 드시던가 아니면 매실효소 항아리에 넣어 줍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매실장아찌 완성된 모습입니다.
작년에 담은거 요즘 개봉하여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작년 매실장아찌는 설탕만 넣고 담은 것이랍니다.
<매실장아찌숙성기간>
담고 나서 저는 1년 지나서 먹습니다.청매로 담기 때문에
일찍 드시는 것을 저는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정확히 1년
지나서 개봉하여 먹어보면 꼬득꼬득 아삭아삭 정말 맛있어요.
자`~보실래요? 이렇게 색깔도 환상적이고
아삭아삭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완성이 됩니다.
백설탕으로 담아야 이런 고운 색깔의 장아찌가 완성됩니다.
그러나 매실 발효액(효소)를 담그실때는 황설탕을 추천합니다.
매실장아찌고추장무침~~
다 완성된 매실장아찌는 며칠 드실만큼씩만 꺼내어
집고추장에 통깨, 검은깨만 넣어 무쳐 드시면 되세요.
처음부터 고추장에 박아 넣는 것 저는 비추합니다.
10년 이상 매실장아찌를 담아 보지만
이 방법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더군요.
집에서 제가 직접 담근 칼칼한 고추장을 넣고, 검은깨와 통깨를 넣어 무칩니다.
작년에 담은 매실장아찌 요즘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아삭아삭한 비바리네 매실장아찌~~
물러지지 않고 아삭아삭 맛있는 매실장아찌 실패없이
담으실려면 이번주내로 야무진 청매 구입하여 담으시기 바랍니다.
매실은 대장암예방에 특히 좋으며, 식중독 예방에도 좋으며
여름철엔 없어서는 안될 상비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김밥 속에 넣고 김밥을 말련 세균번식도 안되고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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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6-15 수정일 :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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