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을 준비합니다. 한공기 정도 준비해서 중탕을 합니다. 넉넉하게 중탕을 해서 남은 것은 몰드에 넣어 굳히면 한번에 두가지를 만들 수 있겠지요.
중탕은 다 아시겠지만 냄비에 물을 붓고 초콜릿을 담은 다른 그릇을 넣어 녹이는 것입니다.
불에 직접 닿는 직화가 아니라 이중으로 그릇을 사용해서 녹이세요. (템퍼링 하기) 처음 초콜릿의 온도는 40도~45도로 서서히 녹여 줍니다. --> 녹인 초콜릿볼을 찬물에 담궈 식혀줍니다. 온도를 27도 정도로 내려 주세요. --> 다시 따뜻한 물에 잠깐 담궈서 온도를 32도로 살짝 올려 주세요. 이 상태로 만들어서 작업하면 안정적이고 맛좋은 초콜릿이 완성 됩니다.
곶감 - 곶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초콜릿을 만들어 드시면 더욱 럭셔리합니다.
냉동실에 두었던 초콜릿을 꺼내 2~3일 정도 꾸덕하게 말립니다.
이것을 펼쳐서 방망이로 살짝 밀어 도톰하고 평평하게 합니다.
방방이로 밀어 평평하게 된 곶감을 손가락 길이로 적당하게 자릅니다.
중탕한 다크초콜릿에 곶감을 담궈서 한쪽에 초콜릿이 묻도록 묻쳐서 비닐위에 올려 놓으세요.
유산지 짤주머니에 화이트 초콜릿을 넣고 다크초콜릿위에 물방울처럼 짜줍니다
요지를 이용해 화이트물방울 가운데를 그어 주면 사랑스러운 하트가 되겠지요,이걸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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