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놈으로 단호박 준비해 주세요..껍질을 깐 단호박과 껍질을 제거 하지 않은 단호박을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껍질이 있는 것과 없는것으로 섞어서 고명을 준비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보기에도 먹기에도..
자 그런 다음 졸여 보겠습니다. 냄비에 분량의 물에 단호박 설탕 계핏가루 약간의 생강가루를 첨가 생강가루가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되요~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졸여 주세요. 거의 물이 없어지면서 졸여 지면 체에 받혀 설탕물을 빼 줍니다. 손으로 쨔시면 다 뭉개지니 그냥 체에 받혀 주세요~
체에 한번 내린 찹쌀에 분량의 단호박가루 설탕 소금을 넣고 손으로 골고루 비벼 주세요~ 분량의 물을 넣고 (찹쌀의수분기에 따라 물량을 조절해 주세요. 1/3컵의 양은 절대적인 양이 아닙니다. 조금씩 넣어서 조절해 주세요 ) 찹쌀에 물을 주는 이유는요 찰짐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리 주어서 찐것과 그냥 찐것은 차이가 있어요 더오래 찰짐을 유지하는 방법중 하나 이거든요~ 몽글몽글할 정도로 너무 질지 않게만 넣어 주시면 됩니다.
김이 오른 찜통에 (찜통에 절반 이상의 물을 부어서 쪄 주세요 !) 반죽을 넣고 25분간 쪄 줍니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익었는지 확인~ 뜨거운 반죽을 바로 반죽하기에는 정말 힘들어요~ 떡비닐에 반죽을 담고 비닐로 싸서 냉동고로 바로 직행 합니다. 저는 20분 정도 두었다가 작업을 한거 같아요 물론 냉동고 냉기가 세다면 10분에서 15분 정도 두었다가 반죽을 치대시면 됩니다. 예전에 이바지떡 준비할때 이렇게 많이 했습니다. 비닐로 싸는 이유는 수분 날라가는거 방지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꺼낸 다음 완전히는 식지는 않았구요 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할 정도로요. 그런 다음 떡장갑을 끼고 참기름을 준비해 주세요. 여러번 치대줍니다. 에구구 ~~~ 조금 힘이 들지만 이 작업이 들어가야 쫄깃함이 정말 오래 가요~ 다들 비법이 뭐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비법은 바로 열심히 정성을 다해서 손으로 치대서 쫄깃한 거에용~
다시 손에 참기름을 약간 바른 다음 떡반죽을 넓게 펴 줍니다. 그런 다음 아까 준비한 단호박 고명을 위에 붙여 줍니다.
칼을 이용해 절단해 주고~ 포장하기 좋게 잘라 주세요 하나 맛을 보았는데요 쫄깃한것이 너무 맛있네요. 단호박 고명의 달달함과 찰떡이 참 조화 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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