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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떠먹는 견과류 약식을 소개해 드려요
즉석 밥과 견과류 조금만 있으면
일일이 밥을 짓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약식을 만들어 봤어요~
갑자기 생각날때나 조금만 먹고 싶을때 조금만 만드니까
부담이 없어 좋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넉넉잡아 10분이면 완성되고
틀에 굳히지 않고 그냥 그릇에 덜으면 되서
아주 편하답니다
일반 흰쌀을 사용해도 좋지만
저는 발아현미 즉석밥으로 만들었더니
톡톡 터지는 맛도 좋고 노르스름하고 구수한 현미밥이라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견과류 약식 10분 완성하기
발아현미밥 2개, 모듬 견과류 2봉지
양념 : 간장 3~4큰술, 황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소금 한꼬집, 계피가루 1/2 작은 술, 참기름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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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 발아현미밥 2개와
견과류는 아몬드,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아몬드 3종인데
피스타치오는 껍질을 벗기고 모두 2~3등분 해 주세요
2. 양념은 모두 섞어 준비해 주세요
3.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주세요
4. 한번 더 데워야 해서 2분만 돌려 따끈하게 준비했어요
5. 따끈한 밥에 잘라놓은 견과류와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6. 내열 용기에 섞어 놓은 밥을 담아
뚜껑을 덮고 3~4분 정도 돌려주면 완성이에요
양념 만들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까지
정말 시간 얼마 안걸리겠죠~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쉽고 편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ㅎㅎ
초고압으로 지은 100% 발아현미밥을
즉석밥으로도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색깔도 보통 만드는 약식처럼 잘 나오고
견과류가 듬뿍들어서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2인분으로 만든 약식이라
특별한 모양을 내지 않고 그냥 덜어먹으면 되고 ]
양도 적당해서 남기지 않아 좋아요~
속까지 간장색이 잘 나고 견과류도 골고루 들어있답니다
일단 맛보기로 조금씩 담아봤어요~
고소한 참기름과 계피가루의 냄새가 너무 향긋하네요 ㅎㅎ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즐길수 있어 좋고
갑자기 손님이 오셨을때도 다과상에 올리기에 좋아요~
그럴땐 밥그릇 보다는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야 칭찬 받는답니다 ㅎㅎ
언제든지 생각나면 금방 만들어 뜨거울때 먹어도 좋고
식으면 꼬들꼬들한 맛이라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무날도 아닌데 만들어 주었더니 다들 좋아하네요~
색다른 밥이 드시고 싶을때 약식, 약밥 으로 한그릇 드셔보세요^^
오늘같이 추운날 따끈한 약밥이 최고네요 ㅎㅎ
등록일 : 2012-12-05 수정일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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