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의 도톰한 부분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오징어에 모양 낼때 칼집 넣듯이 넣어 주세요.) 칼을 끝까지 넣어 자르지 마시고 2/3지점까지 칼집을 넣어 주세요. 칼집을 넣어 주시면 나중에 잘 익을뿐만 아니라 매실청이 배어 냄새도 없구 아주 부드럽게 된답니다. 칼끝을 세워 가장자리 몇군데를 0.5cm 정도 썰어 주세요. 요렇게 하시면 나중에 튀길때 구부러지지 않고 평평하게 익혀 진답니다.
재움 양념장 : 올리브오일 1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후추, 갈릭파우다를 그릇에 넣고 섞어 줍니다. 칼집을 넣은 고기를 그릇에 넣고 30분간 재웁니다.
재우는 동안 양배추를 채 썰어 물에 담구어 둡니다.
재운 닭다리살을 키친타월에 물기를 빼고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혀 줍니다. 170도에서 튀겨 냅니다.
소스 만들기 : 간장 1 + 1/2큰술, 케찹 3큰술, 버터 10g, 매실청 2큰술, 소금, 후추, 우스타소스 1작은술을 넣고 걸쭉해지면 불을 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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