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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진한 꿀 호떡이 먹고 싶다는 이모 말에...
만들어봤다...
어제는 꿀 호떡을 만들었었는데...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흑 설탕만 잔뜩 넣고 누르는것도
없어서, 그냥 국그릇으로 꾹 꾹 눌러서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
어제 사왔던 비스킷 도가 남아서 오늘은 꽈배기 도너츠를 만들어봤다...
걍 반죽 꺼내서, 꽈배기 모양으로 대충 꼬고 기름 끓여서 튀기기만 했는데...
설탕을 발라 먹어도 맛있고, 안발르고 먹어도 나름 고소한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플래키 래이어 도우로 만들어서 더욱 파삭한 맛이 좋다...
꽈배기를 제대로 안꼬아서 엉망진창으로 말렸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
설탕은 일반 설탕 입혀 먹는게 싫어서 이번엔 파우더 슈가를 입혀봤다...
이거 만들때 포인트는 꼭 플래키 레이어를 이용해야 한다는거... 어떤 모양으로 튀겨도 상관은
없지만, 너무 고온으로 튀겨서, 겉만 익을수도 있다는걸 꼭 기억 하셔야 한다는것...
그리고 도우를 죽죽 늘려서, 중간에 흑 설탕 또는 계피, 흑설탕 넛트등을 섞어 넣고 꾹꾹 오무려
주어 후라이팬에 지지면 꿀물 죽죽 흘러내리는 맛있는 호떡도 되고....
정말 사랑하고픈 필스베리 비스킷 도우... 가끔 마켓 쎄일해서 가격도 행복하고....
등록일 : 2007-11-21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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