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를 쌀눈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살살 씻어 주세요. 조금 넓은 볼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잠기도록 부어 주세요.
2~3일 정도 실온에 두고 물은 한번씩 갈아 주세요. 날씨가 더울 수록 물을 자주 갈아 주세요. 이렇게해서 요즘 같은(5월)때는 2~3일 겨울에는 하루 이틀 더 실온에 두시고 한번씩 물을 갈아주시면 자연스레 현미쌀눈에서 발아가 된답니다.주의하실 점은 날씨가 더워지면 물을 조금 더 자주 갈아 주셔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금방 쉰내가 나고 물 위에 골마지가 낄수 있답니다. 며칠은 제법 덥다고 하는데도 둘째날부터 아침,저녁 두번정도만 갈아주니 깨끗하게 유지되고 발아도 잘 되더군요.
저는 한번 발아시킬때 3~4일분 정도 한번에 발아시켜서 발아가 끝나면 냉장고에 옮겨 놓고 밥 할때마다 섞어서 쓴답니다. 충분히 불어 있는 상태라 백미랑 섞어서 밥 하신다면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그냥 현미로 밥 할때 보다 당연히 물 양은 조금 줄여주셔야 한답니다. 물 표면에 작은 기포들이 올라오고 쌀눈에서 싹이 올라오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면 완성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현미 물을 자주 갈아 주셔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금방 쉰내가 나고 물 위에 골마지가 낄수 있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