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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팸투어에서 참다래체험수확한
참다래(키위)가 후숙이 잘되었네요~
참다래 (키위) 이쁘게 대접하는 방법이예요~
물론~ 잘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서 올려요~
만들기
키위(참다래)
키위는 후숙과일이예요~
수확후~실내온도에서 약 20일정도 지나 말랑 해지면 드시면되요~
빨리 후숙 시키려면~
다른 과일들과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둔다
그러나~ 천천히 후숙된게 더 맛난것같아요~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가 들어 잇어서 장에 좋고
피부미백,변비에 좋답니다.
칼륨이 많아 고혈압에 좋아요~
엽산이 많아 산모에게도 좋답니다.
키위의 양쪽끝을 보면~
아주 단단한 곳과 조금 덜 단단한 곳이 있지요~
조금덜 단단한 곳에 칼집을 넣고~
위에서 아래로 깍아요~
돌려가며 깍고~ 밑둥을 잘라요~
저는 요상태에서 그냥 한입으로 먹기도 한다지요~ㅎㅎ
4등분해요~
아주 단단할 땐~ 안에 하얀부분은 잘라내요~
포크로 하나씩 찍어 담아내요~
키위를 양쪽 끝은 잘라내고~
동글하게 1cm두께 정도로 썰어요~3~4등분
껍질을 돌려깍아 조금 남겨요~
껍질을 말아서 꼬지를 꽂아요~
모양도 예쁘고~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지요~ㅎㅎ
키위 하나 썰어서 담았을 뿐인데~
뭔가~ 요리를 한 것 같은~ㅋㅋ
키위하나 드세요~ㅎㅎ
키위가 후숙이 잘되면~
물러보면~ 쑥 들어가요~
골고루 잘 익었을 때~
가장 당도가 높고 맛나답니다.
키위를 반 잘라요~
숫가락으로 돌려서 껍질과 분리해요~
요렇게 쏙 빠지죠~
미리 조금만 손대서 담으면~
드시는 분들이 아주 편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어떻게 잘라서 담던~
깍는 사람의 정성이 듬뿍들어가
드시는 분은 정말 편하게 드실수 잇답니다.
모임이 많은 연말이예요~
모임에 조금 신경써서 키위를 깍아서 내보세요~
친창받으실거예요~ㅎㅎ
노란장미네 행복밥상~ 생선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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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2-09 수정일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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