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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 고향인 시댁은 차례상에도 육류보다는 해산물이 풍부하게 올라갈 정도로 해물을 참 좋아해요. 특히나 가을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수게는 탕을 끓여도 찜을 해도 맛있는데요. 중국식처럼 튀겨서 볶았는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너무나 맛있게 먹더라고요.”
1 꽃게는 등껍질을 떼어내고 4등분해 밑간 양념을 뿌려 잠시 잰 뒤 물기를 닦는다.
2 빈 봉지에 손질한 꽃게와 녹말가루를 함께 넣어 골고루 묻히고 180℃의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3 다른 팬에 꽃게 튀긴 기름을 2큰술 두르고 향신채소를 넣어 볶다가 소스를 부어 바글바글 끓인다.
4 ③에 튀긴 꽃게를 넣고 양념이 꽃게에 고루 배도록 빠르게 버무린다.
등록일 : 2007-09-20 수정일 : 2007-09-2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전분 가루 뭍혀서 튀겼더니 맛있네요. 저흰애들은 그냥 먹겠다해서. 달콤한칠리소스에 찍어먹었어요.저는 작은 수입산 절단 꽃게였는뎨. 애들이 정알 좋아했어요^^
이거이거...일식집에서 정식코스 중에 맛보았었는데...너무 맛있었어요. 이건 작은 게로 4등분해서 튀기면 껍질째 바삭바삭 다 먹을 수 있더라구요. 정말 키토산 섭취도 할 수 있고 너무 맛있던데...조리법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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