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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두부를 깨끗한 물에 한번 헹군다음, 알맞은 크기로 예뿌게 잘라 주세요. 너무 얇게 자르면 부서지거나, 씹히는 맛이 없답니다. 한 4cm정도 두께 인것 같습니다만...ㅎㅎㅎ
두번째, 잘려진 두부의 모습입니다. 약간은 설저인 드산 저 칼의 모습.. 그리고 유난히 가지런히 있는 하얗고 뽀얀 두부들..
세번째,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아주 약간만 두른후 두부들을 올려 놓습니다. 그러면 지글지글 하면서 익는 소리가 나요. 그러나 가까이 가면 안된답니다. 약간의 수분이 있으므로 기름이 튈 수 있거든요. 기름사용시엔 항상 조심조심~
네번째, 어느정도 노릇노릇 해졌다고 싶어질때 두부들을 뒤집어 주세요. 익히는게 목적이 아니라 데워서 따뜻하게 해먹는것이 목적이므로 2~3분후에 한번 뒤집어 주시면 될거예요..ㅎㅎ
마지막, 뒷면도 익으면 접시에 예뿌게(나름대로...)담아 올립니다. 그리고 찍어먹을 간장도 만들고요. 간장은 간장 약간에 고추가루, 파 약간, 식초,거기다 약간의 레몬즙을 첨가하시면..음~~
사먹는 찍어먹는용 간장 못지 않은 훌륭한 간장이 만들어 진답니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간식용이나, 다이어트 용으로 정말 굿~입니다.
정말로 초간단 두부요리죠??? ㅋㅋ
별 요리솜씨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한끼의 식사(?)용으론 약간 부족한..
두부요리 였습니다.
요리솜씨가 없거나, 살을 빼고 싶으신분들은... 한번쯤 해먹어도 괜찮을.. ㅎㅎ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록일 : 2007-09-10 수정일 :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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