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먼저 해두세요. 반죽을 해서 숙성시킨후에 떼어 넣으면 훨씬더 쫄깃한 수제비를 드실수 있답니다. 밀가루에 도토리 가루, 오일과 소금을 넣어 섞어준 후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해주세요 (도토리 가루 대신에 날콩가루를 넣어도 맛있구요. 없으시면 생략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손으로 반죽하지 마시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저어 주시면서 반죽하시다가 손으로 반죽하시면 훨씬더 편리하게 하실수 있어요.
거친 가루가 보이기도 하지만 대충 섞어 비닐에 싸놓으면 부드러워집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고 호박과 감자는 한입크기로 잘라 두시고 마늘은 다져준비합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감자 먼저 넣으시고 반죽을 얇게 떼어 넣으세요. 반죽이 되직하면 쫄깃한 수제비를 드실수 있고. 반죽에 물을 많이 넣어 질척하면 부드러운 수제비를 드실수 있지요. 전 쫄깃하게 먹으려고 되직하게 반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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