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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구이양념조림
추억의 반찬~
두부구이양념조림
예전엔~ 반찬이 대체적으로 짭조름한 게 많았어요~
아마도~ 양껏 만들수 없었던 경제적인 이유도 있었을 거고~
보관이 어려우니~ 쉽게 상하지않게~ 졸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두부를 노릇하게 지져서~
양념장을 얹어 살짝 조린 두부구이양념조림
두부한모 (400g)반잘라~ 도톰하게 자르고~
팬에 노스틱을 깔고~ 기름을 조금 두르고~ 맛있으라고....
기름기 싫은 사람, 기름기 먹지 말아야되는 사람은 기름두르지말고 하세요~
아주 오래되고~ 보여주기 그런~ 팬 하나 있어서~
거기에 노스틱 깔고~ 두부를 지졌네요~
불은 너무 센불 말고 중불이하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아요~
소금 아주 조금 뿌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요~
기름이 남아 있는게 보이시죠?
기름이 많이 안 먹어요~ 부치면서 더 넣지않아도 된답니다.
양념장 : 간장2T, 다진파 파란부분 2T, 마늘1t, 고추가루1t, 통깨1/2T, 올리고당1/2T,참기름조금
섞어줘요~
단맛은 식성에 따라 조정하세요~
두부위에 양념을 얹어요~
잠깐만~ 졸여요~
두부가 다 익은 거라서 살짝 김만 올린다고나 할까요~
노스틱에 양념이 하나도 타지 않았죠?
팬에 그냥 양념 넣고하면~ 아무리 불을 약하게 해도 타는데~
물론~ 불을너무 세게하면 타요~
짭조름한게~ 밥반찬으로 딱이야요~
요거~ 도시락 반찬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단백질이 많은 두부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ㅎㅎ
군침이 도네요~ㅋㅋ
오늘 저녁반찬으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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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2-25 수정일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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