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냄비에 지져놓은 두부와 전분기 뺀 감자를 넣고 물과 간장 시럽을 넣어 졸여주세요. 참고로 제가 쓴 간장. 아이에게 쓰는 간장인데요. 짜지 않고 약간은 달콤한 맛의 간장이랍니다. 이 간장 꼭!안쓰셔두 돼요. 집에 진간장 있지요? 진간장 쓰시면 되구요. 대신 진간장은 3T 가 아닌 2T 넣어 주세용.
감자가 익고 어느정도 졸여졌다 싶으면 참기름과 깨를 둘러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남은 국물로 아이의 밥에 비벼 줘도 한그릇 뚝딱 먹는 두부감자조림. 아이의 맛있는 반찬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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