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마리네이드 해둡니다. 겉면에 올리브 오일 발라주시고 허브솔트 솔솔 뿌려둡니다~(소금,후추) 마리네이드를 해놔야 고기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지고..맛도 좋아지고~ 이 과정을 거쳐야 구울때 코팅으로 인해 육즙도 덜빠져나가는 효과!! 마리네이드 한거랑 안한거랑은 천지차이랍니다. 식초나 레몬즙을 살짝 뿌려넣어도 좋지만 워낙 고기 육질이 좋아서 생략했답니다. 잠시 냉장고에 보관해두셔여~
시판되는 스테이크 소스에 발사믹 식초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후라이팬을 아주 뜨겁게 달구워서 겉면만 살짝 익혀주십니다. 이렇게 익셔서 한입크기로 잘라주시는게 만들기 더 편합니다.
후라이팬에 오일 살짝 둘러 슬라이스해둔 마늘을 볶으며 향을 내주세요. 마늘향 풍겨오면 양파를 먼저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볶아 줍니다. 불을 센불로 올리시고 야채와 한입크기로 잘라놓은 고기를 넣고 재빨리 볶아줍니다. 센불로 올려 재빨리 볶아주셔야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질척해지지 않는답니다! 서로 잘어울리게 볶아지면 만들어놓은 소스를 휘리릭 넣어 다시한번 뒤적이며 센불에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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