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달걀을 넣고 설탕을 넣으신후에 잘 섞어주시고 중탕해주세요. 거품기로 슬슬 저어가면서 중탕시켜주시는데요. 손가락을 넣어보셔서 뜨끈할때까지 중탕해주시면 되요. 그리고 거품기를 이용해서 뽀얗게 만들어주세요.
옥수수가루랑 박력분을 섞어서 체 쳐주신후에 넣어주신후 주걱으로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듯이 가볍게 잘 섞어주세요. 너무 많이 섞으시면 거품이 꺼지고 구웠을때 퐁신한 카스테라가 안나오니 이부분 살짝 주의해주세요.
우유와 버터는 한 곳에 넣으신후에 중탕으로 녹여주세요. 저는 그냥 반죽위에 바로 부워서 섞어주는데 한번에 넣으시면 액체와 반죽이 잘 어우러지게 잘 섞어주셔야해요. 그냥 대강 섞으시면 나중에 구웠을때 떡지고 그래요 또 너무 분리안되게 하신다고 많이 섞으시면 거품 죽어서 떡지구요. 제일 안전빵은 저 액체에 소량을 반죽을 넣어서 1차적으로 섞어주신다음에 본반죽이랑 섞어주세요.
준비해두신 나무틀에 유산지를 깔아주시고 반죽을 부워주세요. 옥수수가루가 들어가서 꽤나 반죽이 되직하더라구요. 나무틀이 없으신분은 일반 사각형틀에 구우시거나 원형틀 아무대나 구우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머핀틀에도 자주구워요. 저는 나무틀에 넣고 60분 구워줬습니다. 160~170도에서요.
다 구워져 나오면 바로 바닥에 내리쳐주세요. 그리고 바로 뒤집어주세요. 뒤집어주신후에 유산지는 떼지 마시구 그냥 그대로 여기에서 랩으루 둘둘 말아주신다음에 하루정도 묵혔다가 드시는데요. 대신 왠만하면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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