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 풀어둔 버터를 두번정도에 나눠 넣어가며 섞은 뒤 바닐라액도 넣고 섞어줍니다. 한번 넣고 완전히 섞은 후 넣어주시구요 달걀이 차가우면 분리가 잘 일어나니 실온에 미리 꺼내뒀다 사용하세요.
박력분과 아몬드가루는 체쳐넣고 주걱으로 11자로 자르듯 섞어줍니다. 한손으론 주걱들고 잘라가며 다른손으론 볼을 돌려주시구요 한번씩 밑을 뒤집어가며 섞어주세요. 반죽의 상태에따라 여름같은 때 좀 질다싶으면 냉장에 20분 정도 휴지시켜주세요. 저는 괜찮길래 휴지 안시켰지만 더 안정적으로 하시려면 휴지시켜주면 좋아요.
짤주머니에 깍지를 끼운 다음 반죽을 채워넣습니다.
적당한 간격으로 길게 짜준 다음 170~175도 정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 내외로 구워냅니다. 오븐에 따라 다르니깐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세요. 중탕으로 녹이거나 비닐 짤주머니에 따뜻한 물을 받쳐서 초콜릿을 녹인 뒤 과자에 뭍히고 슬라이스 아몬드 등 장식 재료를 뭍혀줍니다. 비닐 짤주머니에 넣으면 초콜릿을 적은 양으로도 눌러가면서 발라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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