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가루에 찬물(혹은 얼음물)을 넣고 섞어 튀김옷을 만든 다음 밑간해둔 재료를 넣어 섞어줍니다.
나무 젓가락을 넣었을 때 160도는 넣은 뒤 1,2초뒤에 기포가 보글보글 170도는 넣은 뒤, 바로 기포가 살짝 보글보글 180도는 넣은 뒤, 기포가 마구마구 보글보글-을 통해서 온도를 대충 알 수 있답니다.
180도로 예열된 기름에 튀겨 키친타올 등에 기름기를 빼줍니다. 온도가 낮은 기름에서 튀기면 기름을 많이 먹어 바삭함이 떨어지고 느끼해집니다.
10~20분 정도 뒀다가 한번 더 튀겨냅니다. 처음 튀기는 건 재료를 익히는 이유이고 두번째 튀기는건 수분을 날리기 위해서입니다. 수분을 날리면 더 바삭해지기 때문에 한번 튀긴거보다 두번 튀기는게 더 바삭하죠.하지만 바로 튀기면 내부의 수분이 나오기도 전에 튀기는것이기 때문에내부의 수분이 나오는 시간을 좀 뒀다가 튀겨내면 더 바삭합니다.
튀김은 기름기를 빼서 준비하고 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약불에서 다진마늘과 잘게썬 양파를 넣고 향을 내듯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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