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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로 제일 쉽게 만드는 반찬은?하고 묻는다면 ..
맛짱은 아마 달걀말이와 계란찜이라고 대답을 할거예요.
그런데 달걀말이는 달걀이라 하고.. 찜은 계란이라하는 것이 적으면서도 우습네요~-,,-
뭔 말을 하는지~~~ㅋ
하지만..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표준어인 달걀이라고 적겠습니다.
어찌꺼나 오늘은 평범하면서도 색다르게 보이는 달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때에 따라서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메뉴!
'달걀안에 달걀이 들은 달걀말이'랍니당~ㅎ
아니징! 달걀안에 메추리알이 들은 달걀말이라고 해야 맞나요?
ㅋ 그냥 편하신대로 생각하세요.
달걀 지단을 만든뒤에 밑면이 살짝 익었을때 메추리알을 올려주고 약한 불에서 익히면서 달걀말이를 만들어
줍니다. ㅋ 그런데 메추리알이 미끄러워 지단을 말기가 조금 어려울거예요. 처음하는 초보님들은 메추리알에
전분이라나 밀가루를 조금 묻힌후에 말아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다 말아준 달걀말이는 약한불에서 돌려가면서 속가지 충분이 익도록 합니다.
달걀을 빨리 익으니 너무 우래 익히지 않아도 되고 달걀말이를 자를때는 식은후에 잘라야 모양이 흐크러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달걀말이를 말을때는 메추리가 바져나올라고하여 조금 난해하였는데..
다 만들어 썰어 놓으니 이렇게 이쁜 달걀말이가 되었답니다.
달걀말이 안에 달걀이 들었어요.
모양이 너무 재미나지요?
갑자기.. 이렇게 만들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짱!
늘 보던 달걀말이가 아니어서 그런지.. 다들 재미있어 하면 맛있게 먹네요.
달걀말이를 가만이 보면 구멍이 뻥뚤린부분이 보이나요?
그 부분은 끝부분인데..달걀물이 묻지 않고 익어서 그래요.
그래도 맛은 변함이 없다는거 다 아시죠? ^^;;
울 님들은 달걀말이를 어떻게 드시는지 모르겟지만..
맛짱네는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반찬으로 먹을대는 조금 짭쪼롬하게 간을하여 반찬이 되게 하고 간식으로 먹을때는
조금 싱겁게 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스를 발라준답니다.
간식으로 먹을때 소스로는 짜서 먹는 치즈가 있어요.
짜서 먹는 치즈가 없으면 치즈가루를 뿌려서 드셔서 된답니다.
치즈와 허니머스터드, 케ㅊㅏㅍ을 발라 먹으면 고소하고 더 맛있어요.
오늘도 맛짱의 맛있는 블로그에 들려주신 고운님들
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4-11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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