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
재료
생태 1마리, 무 100g, 양파 1/4개, 대파 1대, 두부 1/4모, 쑥갓 30g, 소금 약간, 쌀뜨물 2컵, 다시마 우린 물 2컵, 청양고추 1개, 찌개양념(고추장 1작은술, 고춧가루 1과1/2큰술, 된장 1/2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약간, 청주 1큰술)
만들기
1 생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 뒤에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3cm길이로 썬다. 내장과 알은 따로 떼어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생태의 머리는 버리지 말고 아가미를 깨끗하게 함께 씻어 놓는다.
2 생태 살은 찜통에 김이 충분하게 올라오면 넣어서 3분 정도 애벌로 쩌두어 살이 부서지지 않고 단맛이 많이 나오게 한다.
3 무는 사방 4cm의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두부는 큼직하게 사방 4cm, 크기 1cm 두께로 썬다. 청양 고추는 반을 갈라 채 썰고 대파와 양파는 굵게 채 썬다. 쑥갓은 짧게 끊어 놓는다. 찌개 양념은 재료의 분량대로 넣어 매콤하고 칼칼하게 만든다. 집 된장을 약간 넣어야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4 냄비에 무와 생태머리를 담고 쌀뜨물과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익힌다. 생태머리를 넣어 함께 끓여주면 국물 맛이 달고 감칠맛이 느껴져 더욱 진한 생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5 ④의 국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③의 찌개양념과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함께 끓인다.
6 ⑤에 ②를 넣고 끓이다가 생태 손질할 때 함께 손질한 애와 알을 얹어 한소끔 끓인 후에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추고 두부와 쑥갓을 듬뿍 올려서 한소끔만 끓여 바로 먹는다.
이것이 바로 맛내기 포인트!
|
생태찌개를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다시마 우린물이나 멸치 우린국물을 쌀뜨물과 함께 한소끔 끓여낸 다음에 양념장을 섞고 한소끔 끓인 뒤 생태를 넣어 끓여야 생태의 깊은 맛이 살아나고 더 맛이 있다.
생태의 내장이나 알은 처음부터 넣고 함께 끓이면 쓴맛이 우러날 수 있으므로 살이 익혀지고 난 후에 넣어야 제 맛이 난다. 또 한가지, 생태 살을 부서지지 않게 깔끔한 모양을 유지시키려면 찜기에 3분 정도 애벌로 찐 후에 찌개국물에 넣어야 맛도 깔끔해질 뿐 아니라 살이 부서지지 않아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Step 2 맑은 생태찌개에 도전한다!
생태 1마리, 무 100g, 대파 1/2대, 미나리 50g, 붉은 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국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맛술 1큰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 우린 물 8컵
만들기
2 체에 생태 살을 담고 끓는 물을 끼얹어 살이 부서지지 않게 탄력을 준다.
3 냄비에 다시마 우린 국물을 담고 생태머리와 생강즙, 국간장을 넣어 팔팔 끓여 시원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4컵 정도가 되게 끓인다.
4 체에 ③의 국물을 따라내어 건지는 버리고 맑은 국물만 냄비에 담아 끓인다.
|
5 무는 사방 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미나리는 다듬어 4cm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와 청양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털고 송송 잘게 썬다. 대파는 굵게 채 썬다.
6 ④의 국물이 끓으면 생태와 무, 다진 마늘, 맛술을 넣어 한소끔 끓어오르면 대파, 고추를 넣어서 끓인다.
7 생태지리가 맑게 익혀지면 소금, 흰 후춧가루로 간을 한 뒤 미나리를 듬뿍 올려 상에 낸다.
이것이 바로 맛내기 포인트!
기사제공 ] 레이디경향
등록일 : 2007-01-16 수정일 : 2007-01-1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