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어젠 울동네 친한 언니가 가야산으로 등산다녀오면서..
도토리묵이 넘 맛있다고 친구네랑..저랑 사가지고 왔네요.
산에서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었다구요..
저도 장안사가면 꼭 도토리묵무침 꼭 먹고 오는데..
집에서 그맛 한번 흉내내봤답니다.
재료: 도토리묵1/2모,상추,깻잎,당근,양파,쪽파,양배추
간장양념장: 간장 100cc,고추가루1스푼,통깨조금,설탕1/2스푼,참기름
도토리묵무침에 야채는 냉장고속에 있는 야채들로 준비해주고..
상추는 손으로 뜯어주고.. 향이 좋은 깻잎.. 양배추..쪽파,당근,양파
도토리묵은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줍니다.
울애들은 젖가락으로 폭~ 꽂아먹기 좋다고..요렇게 썰어달라고 하네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해서 먹으니..전 깊은맛이 나는것 같아서 그렇게 먹어요)
간장,고추가루,통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야채들 골고루 섞어 볼에 담아주고..
준비해둔 양념장 2스푼을 넣어줍니다.
양념장 2스푼을 넣고 야채와..도토리묵을 골고루 섞어주시구요..
도토리묵무침의 간은 기호에 맞게 해드시면 될거예요..
양념장이 넉넉하니깐요~!!
윤기 자르르... 일단 야채랑 도토리묵 한번 살짝 묻혀주고..
그 다음에..설탕1/2스푼..참기름을 넣고 다시
골고루 섞어주세요~
근사한 도토리묵무침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비오는날 막걸리 한잔이 꼭 있어야할것 같은 도토리묵무침...
쌉사름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 도토리묵은 중금속도 배출해주고..
다이어트에도 그만이죠~
도토리묵은..
약간의 떫은맛과 쓴맛을 내는 연 타닌 성분이 들었는데..그 탄니 성분은
설사를 먹게 해주고요..
아콘산이라고
인체내부에 있는 중금속 및 유해물질를
배출해주는 성분이 있고요..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하시는분이나
비만 채질개선에도움이되는 식품이고요..
(수분이 약 90%, 칼로리는 100g에 43kcal)
그리고 피로회복,숙취해도,항암효과도 있답니다.
등록일 : 2008-12-28 수정일 : 2008-12-2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