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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으로 딱인 ...고구마스틱... 요즘 울집에 넘쳐나는것중 하나가 바로 고구마... 친정엄마도..주시고.. 시어머니도..게다가 친구네까지.. 암튼 늘 돈주고 사먹던 고구마.. 울집에 지금도 반박스정도 남았네요. 울꼬맹이가 고구마..감자 요런거 무지 좋아라하는데 아이는 어른식성이고..전..아이들처럼 요런 것들은 싫어라하니~ 갑자기..포테이토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감자사러 나가자니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는통에... 마트가기 싫다고..고구마스틱 대신 먹자고 했더니 더 좋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고구마와..기름만 있음 되는거라.. 한방에 뚝딱~ 맛있는 고구마스틱 만들기...go !!! 재료: 고구마 큰것3개..식용유.. 2컵 (식용유는 한번 사용하고 나면 다른요리하기 힘들어서리.. 튀김요리는 작은용기에 튀김을 해야 절약할수 있죠~) 고구마는깨끗하게 씻어 .. 0.5mm정도로 길게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물에 2번정도 헹궈..전분기를 빼줍니다. 고구마의 단맛이 없을때는 소금과 설탕을 골고루 섞어 물에 30분정도 담궈두었다가 건져..물기를 빼줘야하는데.. 요즘은 고구마가 맛있으니..특별하게 요것은 하지 않고 걍~ 튀겨주면 된답니다~ 기름이 끓을때..고구마를 넣고.. 한번 튀겨내주고.. 건져두었다가.. 다시 한번 튀겨주면..바싹하게 즐길수 있답니다. 혹.. 넘 바삭한게 싫으시면.. 조금 굵게 채썰어 한번만 튀겨주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고구마 스틱을 즐길수 있답니다 노릇노릇... 2번 튀겼는데도.. 조금 도톰하게 채썰어두었더니.. 부드럽고..맛있네요 조금 넉넉하게 튀겨..용기에 담아두고.. 간식으로 먹기 딱이죠.. 아이들 요즘은 과자 사먹이기도 걱정이고 뭐든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게 젤인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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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2-28 수정일 : 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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