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로니 3분의 2컵을 준비하고 물 5컵, 굵은 소금 0.5, 설탕 1을 넣고 물을 팔팔 끓여 물이 정신없이 바글바글 끓으면, 마카로니 1컵츨 넣어주고 바닥에 들러붙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몇번 저어가면서 삶아주도록 합니다.
다 삶아진 마카로니는 절대 물에 헹구지 말고, 그냥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기만 하세요. 되도록으면 넓게 펼쳐서 식혀 주시돼, 중간에 역시 달라붙지 않게 고슬고슬 밥 짓고 나서 주걱으로 밥알을 풀어 주듯이 서로 마카로니끼리 떼어가면서 식혀 주시면 되지요. 마카로니가 충분히 식으면, 볼에 캔 옥수수나 삶은 옥수수 3분의 2컵을 같이 넣고 서로 들러붙지 말라고 마요네즈 1를 넣고 골고루 재료들이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그라탱 종류를 할때 꼭 들어가는 화이트 소스를 만들어 주실 건데 전 이번에는 퍽퍽하지 말라고 양파를 같이 넣어 주었어요.
버터 1, 다진 양파 5를 넣고 약한 불에 타지 않고 달달 볶다가 이어서 밀가루 1를 넣고 밀가루가 타지 않게 약한 불에서 볶아줍니다. 밀가루가 충분히 볶아지지 않으면 날 밀가루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약한 불에서 재료에 잘 어우러지게 볶아 주세요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 1컵+2분의 2컵을 조금씩 나눠 넣어 가면서 재료들을 풀어 주면서 끓이고 우유를 넣고 어느정도 걸쭉하게 끓여지면 파르마산 치즈가루 2를 넣고 농도가 있게 끓여주고, 맛을 보아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을 해주도록 합니다 미리 삶아서 옥수수와 버무려 놓은 마카로니를 넣고 화이트소스에 잘 버무려줍니다.
그라탱 용기에 오일이나 버터 녹인 것을 용기 안쪽에 골고루 펴서 바르고 화이트소스와 마카로니를 함께 섞어 만들어 놓은 것을 평평하게 깔고, 그 위에 군데군데 토마토 소스를 듬성듬성 올려주고 위에 넉넉한 양의 피자치즈를 솔솔 뿌리고, 체다슬라이스 치즈도 군데군데 잘라서 함께 올려주고 미리 200도로 5분 가량 예열한 오븐 안에 넣고 12-15분간 구워주면 끝.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