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도 잘게 잘라 준비 합니다. 볼에 찬물과 계란을 넣고 섞어 니신 타코야키 분말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굉장히 묽은 반죽이니 놀라지 마세요.)
재료 준비가 끝나면 타코야키틀을 달궈 틀에 기름을 골고루 충분히 발라 줍니다. 기름칠한 틀에 반죽을 조금 구에 반쯤 붓고 잘라둔 문어를 하나씩 넣어 줍니다.
문어를 넣고 양배추와 베이컨, 실파를 골고루 뿌린 다음 팬에 빈틈이 없도록 반죽을 부워 줍니다.
겉에 넘친 반죽이 익으면 꼬치로 반죽을 구쪽으로 몰아 뒤집은 다음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완성된 타코야키에 타코야키소스를 바르고 파래김, 마요네즈, 가쯔오부시를 뿌려 장식해 주면 완성.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 맛있는 따끈따끈 말랑말랑 타코야키 완성. 니신 타코야키 분말 굉장히 강추예요. 안에 튀김조각과 실파, 가쓰오분말 등이 들어가 감칠맛 나고 아주 맛나더라구요. 요즘엔 가정에서도 쉽게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타코야키틀부터 시작해서 믹스와 각종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으니 이젠 집에서도 맛있는 타코야키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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