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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시대지만,, 안갈기도 그렇고.. 가면 적은 돈으로 재미나게 놀고오고 싶지만..
집을 나서면 돈이니..조금이나마 절약을 하려면..먹거리 한두끼쯤은 만들어 먹는것이 좋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밖에서 요리를 하려면.. 많은 양념이 필요하고, 다 준비하려면 번거롭지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만능양념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즉,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도움이 되는 양념장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리가 아니고, 반찬을 만들때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양념장 3가지를 올려봅니다.
사실 아래 양념장 3가지면.. 찌개, 볶음, 조림등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어요.
고로..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휴가지에 양념준비는 끝이랍니다.
조리가 빠르고, 즐거워 진답니다.^^
오늘은 재빨리 만들 수 있는 양념장을 올립니다.
- 각 종 조림, 볶음, 무침, 두부찜, 깻잎찜, 일품요리 비빔장으로 잘 어울린답니다.
고추가루 2숟가락, 잘게 썰은 홍고추 , 참기름, 깨소금
옵션으로 개인의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등으로 다져넣어 매운맛을 첨가하여도 되고,
단맛을 좋아하는 분은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추가 하시면 됩니다.
- 회무침, 오이무침, 쌈장, 야채 비빕밥, 비빔면, 비빔국수등을 만들 수 있어요.
아주곱게다진 마늘 1숟가락, 생강즙 2분의1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밥하기 싫으면 국수나 라면을 삶아서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먹어도 댓길~!
그런 간단히 한끼가 해결이 되지요.^^
- 찌개, 나물무침, 쌈짱으로 좋아요.
간장양념과 고추장양념으로 조금 허전하셨나요?
그럴줄 알고 된장 양념장을 올립니다.
다시물 3분의1컵
ㅎㅎ 한국사람은.. 식사를 할 때 국물이 있어야 .. 먹은것 같은 분이 많을 거예요.
휴가지서까지 갗추어 먹는다기보다는..그래도 개운한 국물이 필요한 날 하루쯤은..
얼큰한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가 다 있으면 더 좋겟지만,
최소한 두부와 양념 된장 한수저만 있어도 된장 국을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짜르르 담아서 뚜껑을 덮어 휴가지에 가지고 가시면 ..반찬을 만들때 번거롭지가 않아요.
맛짱은 친환경 유리 용기인 글라스락에 담았어요.
휴가를 어디로 가느냐고요?
ㅎㅎ 휴가는 아직 정하지 못하였어요.
방학이라도 아이들이 워낙이 바뻐서리.. 여러가지 생각뿐이랍니다.^^
집에다 만들어 두고 드시려면 .. 조금 많은 양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면.. 반찬을 만들때 .. 아무 걱정이 없답니다.
요리 이 외의 반찬이 80%정도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위에 3가지 양념이면.. 4~5끼이상을 조리할 수 있는 양념이예요.
매끼를 다 만들어 먹지는 않을테니...휴가지에서는 가지고 가기에는 넉넉한 양이지요.
정말 멋잇지 않나요?
정말로..요리가 쉽고,즐거워 진답니다.
울 님들... 여러가지로..부담되지 않는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등록일 : 2008-07-25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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