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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아빠가 텃밭에다가 취나물을 심어 놓았네요.
언 땅에 살짝 올라온 싹이 잡초인가 했는데
어느새 자라 취나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가위로 잘라 손질해 가져다주니
취나물을 따로 다듬을 필요 없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팔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식감을 살리고
다진 마늘 살짝 넣고
참기름 간장 양념이 쏙 배어들게
팍팍 무쳐 주었더니
취나물 향 가득한 봄나물 취나물 무침이
간단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건취나물을 물에 불리고 삶고 볶아 만든
취나물 볶음과 또 다른 맛의 취나물입니다.
봄에만 맛보는 봄맛
봄나물 취나물 무침입니다.
#취나물무침 #취나물 #봄나물
취나물무침
준비하기.....
데친 취나물 한 줌,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
텃밭에서 가위로 잘라 가져온 취나물입니다.
다듬을 것도 없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냄비에 준비한 취나물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취나물을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취나물이 끓는 물에 푹 잠기게 눌려 준 후
위, 아래, 좌, 우로 고르게
한 번씩 뒤집어 줍니다.
끓는 물에서 고르게 저어
데친 취나물을 건져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찬 물에 넣고
충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취나물을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데쳐 물기를 꼭 짠 취나물을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이 나왔습니다.
큰 그릇에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봄나물은 양념이 강하지 않게 해 줍니다.
그리고 뭉쳐있던 데친 취나물 한 줌을 풀어 넣고
양념이 쏙 배어들게 무쳐 줍니다.
등록일 : 2025-04-15 수정일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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