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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명절에 남은 나물로 나물 장조림 만들기

명절 지나고 나면 냉장고 속에 남은 나물 반찬이 많죠. 시금치,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 등 다양한 나물을 활용해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해서 오늘은 남은 나물을 활용해 장조림처럼 짭조름햐면서도 감칠맛 나는 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요린이도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먹다 남은 나물이 냉장고 속에 있다면 새로운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주재료]
남은 나물(콩나물 시금치 도라지 등등) 300g
[양념 재료]
진간장 4 큰 술 , 물 1 컵 , 맛술 1 큰 술 , 올리고당 1 큰 술 , 다진 마늘 1 작은 술 , 후추 약간 , 다시마 1장 5x5cm , 깨소금 1 큰 술 , 들기름 1 작은 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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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나물(콩나물, 고사리, 도라지 등)은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나물은 위의 나물 말고도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냄비에 물, 간장, 맛술, 올리고당, 다진 마늘, 후추를 넣고 끓여 주세요.

냄비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남은 나물과 다시마를 넣고 약불에서 10~15분간 졸여 주세요.

약불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어 섞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
간단하니 쉽죠.
난 보관용기에 담아 통깨를 솔솔 뿌려 주었어요.
나물장조림은 짭쪼름하니 밥반찬으로 딱이랍니다.
팁-주의사항
1. 명절 때 남은 나물을 활용한 나물장조림입니다.
2. 고기 없이도 짭조롭하고 감칠 맛 나는 반찬입니다.
3. 나물에 이미 간이 되어 있어 간장의 양을 조절하여 드세요.
4. 청양고추를 1~2개 넣으면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등록일 : 2025-03-21 수정일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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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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