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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봄동전 봄동배추전 만들기 봄동부침개 반죽
아삭하고 달큼한 맛이 일품인 배추의 일종인 봄동은 국, 무침, 부침개 그리고 겉절이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요리로 완성할 수 있는데요. 아삭아삭하며서 달큰 고소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고 배추보다 얇아 부드러운 식감에 개인적으로 배추보다 훨씬 좋아하는 채소랍니다. 한 포기만 사도 겉절이나 부침 등 푸짐하게 내놓을 수 있어서 가성비까지 좋은 채소인데요. 오늘은 한 포기 구입하여 고소한 전으로 감칠맛 나게 부쳐보았어요. 별도의 양념장이 없어도 딱 맞는 간으로 감칠맛 나고 바삭하게 반죽하는 레시피로 한입 쏙쏙 먹기 좋은 봄동 부침개로 만들어 보았어요. 노릇하게 부쳐내니 자체의 아삭하고 달큼한 맛과 함께 고소함 한가득이라 계속해서 입에 들어갔네요. ㅎㅎ 포기에서 뚝뚝 떼어내 세척한 뒤 반죽 얇게 묻혀 바삭노릇하게 구워내니 식구들 모두 너무 잘 먹어 굽자마자 사라졌네요. 즉석에서 구워 먹는 맛 역시 최고네요. 제철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 메뉴로도 좋은 전으로 쉽고 간단하게 후다닥 부치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튀김가루 1컵 감자 전분 2 큰 술 멸치액젓 0.5 큰 술 찬물 180ml 위 분량의 반죽 재료를 넣고 바삭 쫀득한 반죽을 만들어 주는데요. 반죽에 액젓 소량을 추가하면 따로 양념장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더욱 감칠맛 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멸치 액젓 반 큰술을 넣어주었는데 참치액으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튀김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반죽으로 완성하는데요. 여기에 감자 전분가루 2 큰 술을 추가하면 보다 바삭 쫀득하게 부칠 수 있습니다. 또한 찬물을 넣어주어야 바삭하게 구워내는데 큰 도움이 되어요.
뒤집어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가볍게 흔들흔들해보아 팬과 분리가 잘 되면 뒤집어줄 타이밍이고요. 기름이 부족 시엔 가장자리에 소량씩 추가해 둘러 가면서 구워줍니다. 겨울철 제철이지만 아직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봄동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양한 메뉴로 활용하여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양념장 없이도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큼하게 먹을 수 있는 봄동전 제철이 지나기 전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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