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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냉이국 손질 냉이요리
제철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 가득한 봄나물의 대표격인 냉이로 오늘은 구수한 된장찌개에 넣어 맛있게 끓여보았어요.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철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은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봄나물인 오늘의 냉이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봄철 꼭 챙겨 먹으면 좋은 봄나물인데요. 기본적인 냉이 된장국부터 냉이 무침을 비롯하여 냉이 튀김까지 다양한 메뉴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부드럽고 단백한 두부 한 모 풍성히 썰어주고 짜지 않게 국물 우려내 만드니 평소 짠 국물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시원하고 맛있게 한 그릇 비워냈네요. 고기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끓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깔끔한 육수 간단하게 우려내 냉이 한두줌 넣어 된장찌개의 향과 풍미 가득 채워주는 기본 냉이 된장국 간단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육수에 된장 1.5 큰 술과 고추장 0.5 큰 술을 함께 넣고 풀어줍니다. 시판된장을 쓰는 경우도 있고 집 된장을 쓰는 경우도 있어 각 집마다 염도가 다를 수 있기에 나중 간을 맞출 때 취향에 따라 좀 더 추가하여 조절해 주도록 해요. 다진 마늘도 반 큰술 넣어 보글보글 한소끔 끓여줍니다.
오랜 시간 익히지 않아도 되기에 짧게 이제 끓여낼 건데요. 두부와 냉이 먼저 넣어 1~2분 정도만 데치듯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참치액 반 큰술 더해 간을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얼큰한 국물 맛을 내주는 고추와 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 마무리합니다.
보글보글 끓여 주면 초간단 냉이된장국 완성입니다.국물요리는 고기가 들어가야 맛있는 느낌이지만 이 냉이된장국만큼은 고깃국 부럽지 않은 밥 한 공기 뚝딱 메뉴였어요. 시원한 국물이 뒷 끝 맛까지 개운하게 해주고요. 보약과 같은 느낌으로 건강한 국메뉴로 만들어 주네요. 한두줌 남은 냉이가 있다면 이렇게 국으로 활용해 별미 된장국 맛있게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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