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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쟁이

감칠맛 폭발 두부조림, 두부짜글이 만들기

두부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며
자작한 국물의 감칠맛까지 더한 두부조림 입니다. 달달한 양파와 부드러운 두부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고 국물과 함께 떠서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주재료]
두부 500g, 양파 1개, 대파 조금, 건다시마 5×5cm 4장
[양념 및 소스재료]
생수(or육수) 300ml, 진간장 3T, 새우젓 듬뿍 1T, 맛술 2T, 설탕 3분의2T, 다진마늘 1T, 고추가루 2T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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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잠시 숙성 시켜 둔다. 위의 양념을 모두 넣고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잘 저어준 후 그대로 잠시 둔다
양파 1개를 반으로 자르고, 1cm정도 두께로 듬성듬성 잘라 준다.
자른 양파를 조리할 냄비에 먼저 깔아 준다.
두부 1모를 1cm정도 두께로 자른다.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우므로 최소 1cm정도의 두께는 유지해 준다.
자른 두부를 양파위에 가지런히 올려준다
대파를 어슷썰어 두부위에 골고루 올려 준다.
미리 만들어둔 1의 양념장을 골고루 잘 부어 준다.
건다시마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후, 국물이 고여있는 쪽으로 올려준후, 냄비 뚜껑을 닫고 끓인다. 불은 중간불보다 조금 쌔게 해서 끓인다. 인덕션 7정도.
팔팔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냄비뚜껑 열고 그대로 3분정도 더 끓인후, 다시마는 걷어 내고, 불 끄면 완성이다.
그릇에 두부를 가지런하게 담아내고, 달달하게 잘익은 양파도 듬뿍 담아올리고, 감칠맛 끝내주는 국물도 자작하게 담아 내어 맛있게 먹는다.
팁-주의사항
생수를 쓸때는 건다시마를 넣어주고, 만들어 놓은 다시마멸치육수를 쓸때는 건다시마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또 육수 대신 코인육수 2개정도 넣어서 국물의ㅈ감칠맛을 내면 된다.

등록일 : 2025-02-21 수정일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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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집밥쟁이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때 행복을 느끼는 집밥쟁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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