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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싸게 파는 채소가게
맛난 섬초 한봉다리 담아 파는데
양이 많아
반은 시금치나물 무쳐먹고
반은 시금치국 끓였어요`
바지락시금치된장국
바지락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바지락 200g,
시금치 300g,
쌀뜨물 6컵 .바지락육수2컵
대파 1/2대, 홍고추1, 청양고추1
된장1.5T, 고추장1t,
집간장1T
구수한 시금치된장국
섬초
뿌리쪽지저분한 것만 다듬고
칼집내서 가닥가닥 뜯어내고
물에 담가 여러번 씻어 흙 없애고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줄기가 익게 데쳐내고
찬물에 헹구어
찬물에 담가 두었답니다.
바지락
해감된거~
냉동시켜두었답니다.
해감했지만 그래도 모르니
조개부터
물 조금 붓고 삶아요~
금방 탁탁 하며 껍질이 벌어지며 익어요~
거품도 생기고
육수가 뽀얗게 나와요~
바지락 건져놓고
국물은 따로 담아서 두어요~
냄비에 쌀뜨물 넣고
쌀뜨물은
물에다가 쌀 넣고
첫물은 휘리릭 금방 버리고
두번 씻고
세번째 물을 받아요~
된장 풀고~
고추장 조금 넣으면
감칠맛이 더 좋아져요~
바지락 육수
가만히 따라내고 넣고
오늘의 감칠맛 담당은
황태채~
자주가는 일산 칼국수 바지락칼국수엔
황태채가 들어있다죠~
바지락 육수에 황태가 감칠 맛 담당
저도 넣어봅니다.
외식하면서 다른 사람의 노하우도
배우게 됩니다.
국물이 끓으면
데친 시금치 넣고
시금치는 수산이 있어서
생거를 넣는 거보다는
데쳐서 사용하는게 건강에 좋답니다.
간혹 ~
시금치 생으로도 먹는다고
국도 생으로 넣기도 하는데
데쳐사용하세요~
시금치 데친거라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대파, 홍고추,청양고추 어슷썰고
국에 넣는 고추는 냉동고추 사용해도 됩니다.
다진마늘
국에 파,마늘,고추 넣고
된장,고추장에서
어느정도 간이 되지만
집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데쳐논 바지락도 넣고
한소큼 더 끓이면
시금치바지락된장국완성~
시금치된장국 담고
바지락은 위에 담아내요~
나 바지락넣은 시금치국이라고. . .
시금치가 섬초라
두꺼워서 국을 끓여도
색도 진하고 모양이 잘 살아있어요~
김이 나며 뜨거울때
우선 국물 부터 한입~
된장의 구수함
바지락의 달큰함
황태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국물맛이 끝내줘요~
황태가 천연조미료 역활을 해줘요~
홍고추,청양고추
국물에 얼큰함이 우러나
질리지않게 깔끔한 맛의 된장국입니다.
특히 남편 국에
바지락 몰아주기~
. .
오늘뭐먹지? 시금치요리 바지락시금치된장국
섬초된장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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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16 수정일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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