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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키친

혈당 걱정 없는 무설탕 금귤 콩포트~~이제는 잼보다 콩포트 하세요^^

쉽게 말해서 청= 과육이나 과즙에 설탕을 과육 만큼 설탕을 넣어서 만든 것. 콩포트=과일 양의 1/4 정도 설탕을 넣어 졸인 것. 잼=과일과 동량의 설탕을 넣어 졸인 것 콩피(마멀레이드)=과일 껍질과 동량의 설탕을 넣어 졸인 것 ...... 이렇게 이해하면 빨라요. 물론 설탕 량은 조금씩은 가감 할 수 있지만요. 요즘이 제철인 금귤 저장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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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은 항상 제일 큰 크기로 돈을 더 내고 주문해도 막상 받아보면 자잘한 것들이 섞어있어요. 인터넷 주문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2 키로 구입했는데 작은 것들과 물러진 것들은 골라서 씨를 빼고 잘게 다져 무게를 달아보니 550g. 알룰로스 설탕 100g~120g넣기. 저는 100g 넣었어요. 약 불에 올려 설탕이 다 녹으면 강 불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중 불에서 10분만 끓여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냄비 , 조리주걱

과육을 블렌더로 드륵드륵 대충만 갈면 끝~~ 어때요? 쨈 만드는 것보다 쉽죠? 잼은 설탕이 방부제 역할을 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지만 콩포트는 만들어서 냉장 보관은 2주일 정도고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해야 합니다.

핸드블랜더

만들자마자 식빵에 발랐더니~~ 금귤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너무 좋네요. 가끔 과육도 씹힐 때면 쌉싸름한 맛도 있어 풍미를 더합니다. 나이 들면 혈당 걱정 때문에 잼보다는 무설탕 콩포트입니다.

유리병 , 버터나이프

아침에 일어나 금귤정과 딸이랑 같이 만들면서 딸도 어제 만든 금귤 콩포트 먹어보더니... 특이한 맛이라면서 뒷맛의 살싸름한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 맛이 좋다니 어른 다 된 듯. ㅎ

접시

등록일 : 2025-02-16 수정일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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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kis키친

Missy USA Writer.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전통떡퓨전떡, K-디저트,퓨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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