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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계란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양배추 길거리토스트 양배추요리
위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 칼슘, 칼륨이 충분한 양배추는 한통 구입하면 샐러드, 찜, 볶음 등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맛 좋고 영양 가득한 채소인데요. 겨울 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그 자체로 맛있을 만큼 달큼하여 마트 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세일하고 있는 실한 상품 하나 들고 왔습니다. ^^ 바로 간단한 찜을 해서 쌈장에 싸 먹으니 고기쌈 부럽지 않게 맛있게 단백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고 남은 양배추로 오늘은 주말 아침 메뉴로 집에서 맛 좋은 브런치로 즐겨보았답니다. 추억의 길거리 토스트를 연상케 하는 맛으로 설탕을 지글지글하여 달콤한 맛 더해보고 케첩으로 마무리하여 양배추와 함께 하기 좋은 소스로 대체해 보기도 하고요. 샌드위치 스타일로 고소한 체더치즈 추가하여 소스 없이 단백하게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식구들 각자의 취향에 맞춰 소스와 추가 재료 곁들이니 건강한 야채 가득 품은 두툼한 건강 샌드위치 토스트로 주말 아침 별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배추를 기본 재료로 하여 야채는 당근, 파를 준비하고요. 추가로 슬라이스 햄 등을 잘게 썰어 넣으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기본 야채에 달걀 범벅만으로도 깔끔하고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부드러운 흰 빵도 좋고요. 식이섬유 풍부한 통밀 식빵으로 덮어 보다 건강하게 완성하는 양배추 길거리표 토스트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기본 재료인 달걀 3개와 양배추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당근은 함께 준비해 주시면 색감도 좋고 건강한 야채 토스트로 즐길 수 있어요. 파와 함께 추가로 얇은 햄을 준비해 함께 썰어 부쳐내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위 재료 이외에도 기호에 따라 빵 속에 함께 넣을 치즈와 케첩이나 머스타드 등 기호에 맞는 소스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양배추는 얇게 썰기 위해 채칼을 사용해도 좋은데요. 양이 많지 않아 칼로 직접 얇게 썰어주었어요. 두께는 기호에 따라 적한 두께로 좀 더 두껍게 써시면 씹는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모든 재료를 썰어 준비하는데요. 당근도 얇게 채 썰고 파는 작게 다지듯 송송 썰어줍니다. 추가로 준비한 햄도 잘게 썰어주었어요. 가루 등을 추가하지 않고 야채 듬뿍 들어간 재료이기에 굽는 과정에서 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기에 고슬고슬하게 물기 없이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빵을 먼저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부드러운 흰 식빵도 좋고요. 다이어트를 위한 간식으로 즐기실 땐 식이섬유 가득한 통밀 식빵 추천해요. 버터를 소량 추가해 녹인 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보다 고소하게 구워낼 수 있어요.
설탕의 달콤함까지 입혀져 앞뒤 잘 구워졌어요.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단 겸 만드시는 분은 설탕을 뿌리지 않고 그대로 재료만 굽도록 합니다.
식빵 위에 살포시 올려줍니다.
여기에 기호에 맞는 소스를 뿌려줍니다. 설탕 뿌린 재료는 아이들 기호에 맞게 케첩을 뿌려주었고요.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도 좋아요. 이대로 오픈샌드위치나 반을 접어 길거리 토스트 느낌 살려 드시면 굿!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단백하게 그대로 구워낸 것엔 체더치즈 한 장을 추가해 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슬라이스 햄을 한 장 더 올려도 좋고요. 취향껏 재료를 가감해 줍니다.
식빵 위에 한 장 덮고 반으로 잘라 두툼한 속 재료와 함께 맛있게 즐겨요. 달걀 범벅한 야채 한가득 인지라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없기에 통밀빵을 활용해 만들어 보시면 더욱 좋아요. 평소 야채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맛이 좋아 달걀 풍성히 넣어 단백질까지 가득 채운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한 끼 대용으로 우유와 함께 내놓기에 좋습니다. 주말 아침식사 대용으로 저는 뜨끈한 커피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 손님 초대용으로도 좋은 건강 홈 브런치 메뉴로 양배추 활용요리인 양배추 계란 샌드위치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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