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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봄나물요리 #봄동요리 #봄동겉절이만들기 #지금이봄동계절 #봄동겉절이와수육
봄동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봄동 맛을 보셨어요? 정말 고소하고 그냥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자칫 이 계절을 놓치게 되면 봄동을 먹을 수 없습니다. 이때에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바로 봄동겉절이입니다. 봄동무침이라기 보다는 젓갈이 들어가서 겉절이라는 표현이 맞는 듯 싶어요. 봄동겉절이 하나만 있어도 참기름 두르고 밥에 비벼서 먹으면 진짜 끝내주지요. ㅎㅎ 자,, 봄동겉절이 만들고 삼겹살수육해서는 같이 먹으면 고기 좋아하는 분들한테도 만족 만족이겠죠. ^^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겉절이나 김치를 할때에 다진생강 꼭 넣어야 하냐고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생강을 넣어서 만드는 김치와 안 넣고 김치는 깊이감이 달라집니다. 생강은 죽이지 않아요~~~~!! 당신의 입맛을 한층 높여 줄 것이다라는 점입니다. 구입하시는 김치에도 다 생강 들어갑니다.
이제 고춧가루를 넣어 주고는 잘 무쳐 주면 됩니다.
아차!!! 파를 넣지 않았네요. 썬파도 넣어서 잘 버무려 줍니다.봄동이 너무 고소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겉절이를 해서 먹으니 더욱 맛깔스러워졌습니다. 봄동의 계절!!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자, 이제는 삼겹살로 수육을 만들어 주어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소주와 된장만 넣고는 삼겹살로 수육을 만들어 줍니다. 구이용으로 구입해서 그만큼 시간이 단축됩니다. ^^
잘 삶아진 삼겹살을 썰어 준 후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옆에는 만들어서 차갑게 해 놓은 봄동겉절이를 올려주면 삼겹살수육과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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