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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새우계란볶음밥 레시피 굴소스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
탱글탱글한 냉동새우로 중화요리풍의 맛 좋은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냉동새우가 잘 나오고 있어서 구입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그때그때 손쉽게 맛 좋은 새우요리를 하곤 하는데요. 아이들 야채를 듬뿍 섭취할 수 있도록 맛 좋은 새우와 함께 맛있게 볶아주면 인기 밥상 메뉴로 한 그릇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답니다.
파기름 향 가득 나도록 송송 썬 파를 노릇하게 볶아 달걀 스크램블 부드럽게 풀어 만들어 야채와 함께 지글지글 풍미 깊게 끓여 낸 간장으로 베이스 만들어 주고요. 여기에 오늘의 주인공인 새우 취향껏 넣어 굴소스와 함께 감칠맛 더해 밥과 볶아 완성합니다.
새우 풍성하게 넣어 맛깔스럽게 세팅함으로써 외식하는 기분으로 중화요리 전문집의 비주얼과 깊은 맛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손질되어 따로 내장 제거도 필요 없는 깔끔한 냉동새우는 해동작업만 해주면 되었어요. 해동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해 채반에 두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 사이 야채를 잘게 다져주도록 해요.
당근과 양파를 메인 야채로 준비하는데요. 기호에 따라 크기는 다르게 썰어주어도 좋은데 저는 저희 집 아이들이 야채를 즐겨 하지 않는지라 잘게 썰어주었습니다. 여기에 파기름을 내줄 파도 한대 풍성하게 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 술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그다음 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노릇해질 정도로 볶아주도록 합니다.
파가 노릇하게 익으며 파 기름을 내주었다면 한쪽으로 밀어놓고 달걀 2~3개를 깨뜨려 부드러운 스크램블을 만들어주도록 할게요.
빠르게 저어가면서 고루 섞어 익혀주도록 합니다. 완전히 익힐 필요 없이 반짝한 윤기가 흐를 상태로 저어가며 익혀줍니다.
다음으로 다진 야채를 넣고 센 불로 올려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을 증발시켜가면서 휘리릭 볶아주도록 합니다.
3~4분가량 볶아가면서 재료와 고루 어우러지도록 익혀주도록 합니다.
이때 준비한 새우도 넣고 계속해서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2~3분가량 더 볶아 붉은색을 띠면서 새우가 어느 정도 익혀주도록 해요.
간장을 더해줄 건데요. 이때 간장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한쪽 끝에 1 큰 술을 넣고 지글지글 먼저 끓도록 잠시 둡니다.
끓기 시작하면 재료와 함께 고루 섞어지도록 볶아줍니다.
볶는 재료의 준비가 모두 끝이 났고요. 밥 2.5공기와 함께 감칠맛을 더해주는 굴소스 1.5 큰 술 넣고 비비듯 고루 섞어 볶아주세요.
흰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루 잘 섞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2 큰 술 가량 넣고 고소하게 마무리해주세요. 이제 먹음직스럽게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릇 바닥에 먼저 탱글탱글한 새우를 먼저 네다섯개 깔아줍니다.
다음 볶음밥을 풍성하게 눌러 담아주세요.
다음 그대로 접시에 뒤집어 주면 외식 부럽지 않은 볶음밥 비주얼을 볼 수 있어요. ^^ 여기에 깨 소량 솔솔 뿌려 주면 더욱 좋아요. 새우 가득 보이도록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해주니 야채가 많음에도 아이들이 불평불만 없이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해주었어요. 평소 즐겨 하지 않는 야채를 듬뿍 넣어도 모르는 볶음밥인지라 이럴 때 저는 잘게 다진 야채를 풍성하게 넣어준답니다. 어른들도 김치 하나만 있으면 감칠맛 나는 볶음밥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 참 좋아요. 또한 풍성하게 만들어 둔 뒤 남더라도 식은 후에도 맛이 좋기 때문에 남아도 환영입니다. ㅎㅎ 아직 방학 중이라 삼시 세끼 메뉴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요. 냉동새우를 활용한 메뉴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새우볶음밥 맛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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