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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추어탕 활용법~ 부추 추어 떡국 만드는법
추어탕까지 끓이지는 못하고 맛있는 추어탕집에서 추어탕을 포장해와서 먹을 때가 있어요. 추어탕을 그냥 데워서 밥하고 먹어도 맛있지만 추어탕에 국수랑 밥을 넣고 어죽을 끓여도 맛있어서 가끔 어죽을 끓여 먹기도 해요. 설날 지나고 떡국떡이 남은게 있어서 어죽 끓이듯이 추어탕에 떡국떡을 넣고 끓였더니 넘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추어탕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부추도 썰어 넣고 들깨가루랑 후추 산초가루 넣어서 진한 추어탕 맛이 나는 추어 떡국이 되었어요. 추어탕의 영양이 가득해서 떡국이 보양 떡국이 되는 거 같아요. 추어탕도 이미 완전조리된 포장 음식이라 요리라고 해봤자 엄청 간단하게 후다닥 할 수 있는 요리라서 급하게 차려내야할 때 아주 편하더라구요. 빠른 시간에 요리가 완성되서 간편하기도 하구요. 추어탕 전문가의 손길을 빌렸으니 맛보장이죠. 아직 한번도 추어탕을 직접 끓인적이 없지만 굳이 끓이지 않고 사먹는게 여러모로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뼈째 갈아 만든 추어탕으로 만들어 칼슘과 단백질이 픙부하고, 떡국떡으로 색다르게 남녀노소 즐길만한 간편보양요리인거 같아요. 추어탕의 고소하고 깊은맛이 우러나고 떡국떡이 든든한 탄수화물을 채워져 한끼식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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